아침7시 온도를 보니-17도였는데
9시엔 -14도, 바람도 없고 햇살 좋고~ 춥지않다.
9시30분 어셤션스쿨에서 만나~
키이스 운전해서
트레일헤드에 11시10분도착
11시25분 출발해서 호수까지 5.5km, 1시10분 도착,
back to parking lot 2시40분 도착,
~~~~~~~~~~~~~~~~~
아침 출발하면서~
내가 걸음이 느려서 호수에 도착하니
도나와 키이스는 폭포 얼어있는걸 보러갔다가
나무가 보이는 모퉁이까지 갔다가 돌아오고있다.
컨트리스키를 타고온 몇명~
나는 자리를 깔고 안자아서 커피와 바를 먹었다.
추워서 넛츠바가 어어서 딱딱하다
호수옆이라선지 아주 춥다
장갑을 벗었더니 손이 금방 얼어버릴것같다
이곳은 아마도 영하 20도가 더 될것 같다.
도나와 키이스가 가만 서있으면 추우니까 먼저 출발을 하고~
부랴부랴 자리를 접어넣고
내리막이라 걸음을 빨리 걸었지만 따라잡을수는 없고~
등뒤와 모자쓴 머리에 땀이 흠뻑났다 ㅎ
도나가 허리에 차고 걸은 물이 얼었다 ㅎ
물통입구에서 얼었다가 차에서 녹아 아이스버그로 물에 떳다 ㅎ
땀이 흠뻑 젖었다. 내려오는동안~
5.5km를 1시간40분 걸렸다.
구름없이 맑은날, 눈쌓인 숲속 상쾌하게 걸었네~
2018년 마지막날을 아름다운곳에서 보냈다.
새해도 아름다운 곳 즐길수있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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