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81231Mon.- Boom Lake(snow walk 11km,3h40m) with Keith,Donna,me

by 캔디wildrose 2019. 1. 1.



아침7시 온도를 보니-17도였는데

9시엔 -14도, 바람도 없고 햇살 좋고~ 춥지않다.


9시30분 어셤션스쿨에서 만나~

키이스 운전해서

트레일헤드에 11시10분도착

11시25분 출발해서 호수까지 5.5km, 1시10분 도착,

back to parking lot  2시40분 도착,













~~~~~~~~~~~~~~~~~


아침 출발하면서~

























































































































































내가 걸음이 느려서 호수에 도착하니

도나와 키이스는 폭포 얼어있는걸 보러갔다가

나무가 보이는 모퉁이까지 갔다가 돌아오고있다.





컨트리스키를 타고온 몇명~












나는 자리를 깔고 안자아서 커피와 바를 먹었다.

추워서 넛츠바가 어어서 딱딱하다

호수옆이라선지 아주 춥다

장갑을 벗었더니 손이 금방 얼어버릴것같다

이곳은 아마도 영하 20도가 더 될것 같다.




도나와 키이스가 가만 서있으면 추우니까 먼저 출발을 하고~

부랴부랴 자리를 접어넣고 

내리막이라 걸음을 빨리 걸었지만 따라잡을수는 없고~

등뒤와 모자쓴 머리에 땀이 흠뻑났다 ㅎ














도나가 허리에 차고 걸은 물이 얼었다 ㅎ

물통입구에서 얼었다가 차에서 녹아 아이스버그로 물에 떳다 ㅎ


땀이 흠뻑 젖었다. 내려오는동안~

5.5km를 1시간40분 걸렸다.

구름없이 맑은날, 눈쌓인 숲속 상쾌하게 걸었네~

2018년 마지막날을 아름다운곳에서 보냈다.

새해도 아름다운 곳 즐길수있기를 기원하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