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4 일-King Creek with Shin님부부 & me

작년에도 못갔고 이번겨울에도 벼루기만 하다 아즉 못갔다

그래서 이제 날씨도 풀렸고~ 해서 

신님네께서 동행하겠다고해서 함께 나섰다

안개 자욱한 날씨다

그리 춥지않은 기온이라 이웃집 신님부부랑 나 셋이서 나섰다. 

내가 운전하고~

시내엔 안개가 자욱해서 시야가 없었는데

#40 산길을 들어서고부터 약간씩 시야가 생겨 산풍경이 보인다

입구에 차가 몇대 서있고 

스파이크 없이 걷다 조금 걷다보니 눈이 미끄러워서 스파이크를 꼈다

1시간30붑 걸었다

더 이상 걸어오를트레일이 없다

더 이상 올라갈수가 없어서

앉을자리 찾아 요기할려고 들어가다 눈에 빠짐

앉아서 앞에 보이는 산모습

돌아 내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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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40분 걷고 내려와서

피터록히드 인포센터를 들어가보았다

인포센터안에서~

캘거리에만 있는 기후~겨울에 춥다가 따뜻한 바람을 갖고오는

Chinook wind가 어떻게해서 생기는걸까? 

산속에서는 햇살이 나와 맑은 하늘이었다

캘거리가 가까와지니 아침에 갈때와 같이 

안개가 자욱해서 하늘이 보이지 않았다.

5시에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