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에 일어나보니 20cm쌓인 눈이
깃털같이 가볍고 보드라운 눈이라
살금살금 내려앉아서 짓누르지도 않고 사뿐히 앉아있다.
그러더니 낮부터 내린눈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꽃이 피어있는 이쁜 풍경이라
12시부터 일을 하기에 좀 일찍 나가서 동네 한바퀴하며 찍었다.
가벼운 눈이라 약간의 바람에도 깃털같이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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