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꽃을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
무심한 나를 보란듯인~~
올해도 바깥엔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때에
어김없이 한아름 꽃을 피워주고 있다.
꽃대가 작년보다도 더 많다.
눈이 사라질 즈음까지 계속 피워주실 모양이네~~
어제 오늘 dayoff이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하이킹도 못가고
집에서 노닥거린다.
다음주까지 계속 추울 모양이다.
1월달엔 하이킹 못갈것 같네~
창문으로 보이는 록키만 바라보며 마음으로 걷는다~~
어제부터 뽀얀 하늘이 가려서 록키도 보이지 않는다.
18일부터 기온이 올라가네~
19일이 dayoff 이니까 그날 하이킹 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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