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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5 0225화-Marl Lake (스키-앤마리,데이빗)(혼자-스노슈즈 트레일걷기)

by 캔디wildrose 2025. 2. 26.

앤마리와 데이빗 스키 간다기에 카풀

풀린날씨 밖으로 가고싶다고 내가 보채니까 ㅎㅎ

스키타기 좋은 눈질이라고 앤마리 좋아하고

난 혼자 스노슈즈 트레일로 들어갔는데

눈이 아주 깊다 

스노슈즈를 갖고왔어야 했는데

눈이 녹았으리라 생각했더니 녹지않고 그대로다

영상4도 포근한 기온

트레일에 동물 발자국만 보이고 아무도 걷지않아

눈에 푹푹 빠지며 걸으니 땀이 났다

아~ 재미있어라!!!

 

9시30분 데니빗집앞에서 출발

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운전중에~베리어레잌 지나며

 

 

엘크우드 주차장에서 스키 걷기 시작

 

 

스키트레일로 가고~

 

 

나는 스노슈즈 트레일로~

 

 

 

 

 

 

 

 

스키트레일 건너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도 쳐다보고~

 

 

 

 

돌아나오는 트레일인데 들어가서 걷기로~

아무도 걸은 흔적이 없어 깊은 눈을 헤집으며 걸어야한다

거의 무릎까지 눈이 빠진다

스노슈즈로 걸어야 하는데~

갖고오지 않았으니~

 

 

 

 

 

동물 발자국만 보이는~

 

 

눈이 깊다는걸~

 

 

나 혼자 걸은 발자국만~

 

 

 

 

 

경치감상하며 혼자 즐기고~

 

 

 

 

 

눈 발자국트레일 만들며 걸으니 땀이나자

호수가 나타났다 1시간 1.5km,

 

 

 

 

 

호수에 도착하자

앤마리와 데이빗도 오고있다

 

 

스넥을 먹으며~

 

스노슈즈하는 노부부가 ~

 

 

눈위에서 놀기~ 딩굴기~

아 좋아라 ㅎㅎ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스키시작 ㅎ

 

 

난 스노슈즈 트레일로~

 

 

 

 

 

 

 

 

 

 

 

주차장 먼저 도착

 

 

인포센터에 들어가서 쉰뒤에 back home

포근한 날씨 상쾌한 눈 숲 산공기!!!

행복하여라!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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