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와 데이빗 스키 간다기에 카풀
풀린날씨 밖으로 가고싶다고 내가 보채니까 ㅎㅎ
스키타기 좋은 눈질이라고 앤마리 좋아하고
난 혼자 스노슈즈 트레일로 들어갔는데
눈이 아주 깊다
스노슈즈를 갖고왔어야 했는데
눈이 녹았으리라 생각했더니 녹지않고 그대로다
영상4도 포근한 기온
트레일에 동물 발자국만 보이고 아무도 걷지않아
눈에 푹푹 빠지며 걸으니 땀이 났다
아~ 재미있어라!!!
9시30분 데니빗집앞에서 출발
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운전중에~베리어레잌 지나며
엘크우드 주차장에서 스키 걷기 시작
스키트레일로 가고~
나는 스노슈즈 트레일로~
스키트레일 건너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도 쳐다보고~
돌아나오는 트레일인데 들어가서 걷기로~
아무도 걸은 흔적이 없어 깊은 눈을 헤집으며 걸어야한다
거의 무릎까지 눈이 빠진다
스노슈즈로 걸어야 하는데~
갖고오지 않았으니~
동물 발자국만 보이는~
눈이 깊다는걸~
나 혼자 걸은 발자국만~
경치감상하며 혼자 즐기고~
눈 발자국트레일 만들며 걸으니 땀이나자
호수가 나타났다 1시간 1.5km,
호수에 도착하자
앤마리와 데이빗도 오고있다
스넥을 먹으며~
스노슈즈하는 노부부가 ~
눈위에서 놀기~ 딩굴기~
아 좋아라 ㅎㅎ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스키시작 ㅎ
난 스노슈즈 트레일로~
주차장 먼저 도착
인포센터에 들어가서 쉰뒤에 back home
포근한 날씨 상쾌한 눈 숲 산공기!!!
행복하여라!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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