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킹버드룩아웃을 걷고 왔지만
앤마리가 스키가는데 따라가겠냐고하기에
어제 걸은 피로가 있었지만
산속으로 가자고하는 기회를 놓지고싶지 않았다.
오늘 할수있을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ㅎ
앤마리는 내 이 생각을 잘알고
차에 한자리가 있다며 카풀을 제안하면
내가 행복해 한다는 걸 잘안다 ㅎ
오늘은 많이 걷지않고
호수변에서 셀카찍기하며 혼자놀려고
프라이포를 갖고갔다
눈이 더 많이 쌓여있지만
푹푹 빠지는 눈질이 너무 좋고
햇살이 좋아 눈위에 딩굴며 실컷 놀았다.
봄맞이 나온 얘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행복 !!!
돌아오는 길에 만난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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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
자연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
나를 자연으로 나가자고 불러주는 친구있어 행복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어
담에 만날때엔 내가 커피를 사겠다고했다 ㅎ
아들 며느리가 주고간 용돈이 있다며 ㅋ
이렇게 행복을 나눌수있음도
또한 나에게 주는 행복이니까!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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