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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

220518 (일기)야채모종-from Ying & Grey eagle lunch

by 캔디wildrose 2022. 5. 19.

잉이 집에서 씨를 심어 뿌리내린 야채모종을 주었다.

분에다 심어 길러볼까하고

하나씩만 갖고왔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2,케일2,

산과 자연 여행을 즐기고부터는

집에서 가꾸고 기르는 식물에도

그리 애착이 가지않게 되었으니~ㅎ

 

심지어 실내에서 연주하는 음악콘서트도 가지않게되었고,

야외에서 보여주는 무대엔 흥미가 가지만

실내 행사엔 그리 관심이 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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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씨가 점심 먹자고~ ㅎ

그레이이글에 수 댈고 갔다.

이나마 갖는 사람 친구와의 만남이랄까?

마땅히 마음 풀고 얘기나눈 친구가 없어서그런지

사람에게도  흥미가 사라지고~

조용히 멍때리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너무좋다.

 

 

 

 

 

 

 

두번 메인과 디저트, 과일 한접시 가져다 먹었네 ㅎ

음식도 예전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없으니

이게 늙어서 그런지~

참 서글픈 늙음이다~

늙어진다는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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