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이 집에서 씨를 심어 뿌리내린 야채모종을 주었다.
분에다 심어 길러볼까하고
하나씩만 갖고왔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2,케일2,
산과 자연 여행을 즐기고부터는
집에서 가꾸고 기르는 식물에도
그리 애착이 가지않게 되었으니~ㅎ
심지어 실내에서 연주하는 음악콘서트도 가지않게되었고,
야외에서 보여주는 무대엔 흥미가 가지만
실내 행사엔 그리 관심이 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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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씨가 점심 먹자고~ ㅎ
그레이이글에 수 댈고 갔다.
이나마 갖는 사람 친구와의 만남이랄까?
마땅히 마음 풀고 얘기나눈 친구가 없어서그런지
사람에게도 흥미가 사라지고~
조용히 멍때리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너무좋다.
두번 메인과 디저트, 과일 한접시 가져다 먹었네 ㅎ
음식도 예전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없으니
이게 늙어서 그런지~
참 서글픈 늙음이다~
늙어진다는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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