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이 집에서 씨뿌려 기른 야채 모종을 주었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케일,
하나씩 화분에 심었다.
볕좋은 베란다에 두고 물주면 될까? 하고 ㅎ
코슷코에서 orgarnic 흙을 한포 샀다.
겁도없이 겨우 차에다 싣고
집에와서 계단 끌어 올리다가
허리가 톡,
며칠을 핫팩하고 파스 바르고 했다 ㅎ
기침할때에 무지 아프네 ㅎ
이럭허고 2박일 하이킹하러 노르데그로 갔으니~
미련한건지~ 무식한건지~ㅋㅋㅋ
화창한 햇살아래
이쁜 여자애 둘이 오도마니 앉아있다.
긴머리 어깨 드러난 티셔츠에 햇살 쬐는 모습이
멀리 눈덮인 록키와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이런 풍경 오래도록 누리고싶은 삶이다!
5월23일 이 딸 Kelly가 집앞에
스큐리티 카메라를 주문해서 달아주었다
움직임이 있으면 내 폰에 나타난다
야가 내 폰에 등장하여있다 ㅎ
또 켈리가 자기가 사용하던 차의 블랙박스 카메라를
나보고 사용하라며 주었다.
그냥 있는거니까 사용하는건데
메모리칩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며 ㅎㅎ
물론 나도 절대루 사용되는 일 없길 바란다고~
나를 염려해주고 돌봐주는 마음씨가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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