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와 둘이 토요하이킹
이번주는 이스터 롱 위켄이다.
쏠은 뉴욕에 사는 아들 가족이 와서~
가족들과 스케쥴을 보내고~
운전을 하면서 어디로 갈까 의논을 하다
가까운 이곳을 지나다
차가 많지않으면 이곳을 걷기로 하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예상보다 많지않아서 주차를 하고~
며칠 눈이 와서그런지
얼음이 보이지않고 눈으로 덮여있어서 걷기 너무 좋았다.
케이브까지 걸어갔는데도 쉽게 걸을수있어서
더 올라가보자고~
이 트레일을 그렇게 많이 왔지만
이만큼 걸어올라와보기는 처음이다
눈앞에 보이는 록키풍경이
맑은 하늘과 햇살에
더욱 아름다워서
눈이 깊어 더오를수없는 곳에 앉았다.
하염없이 앉아 감상하고 싶었다
이곳 산속 록키풍경이 이리 아름다울줄~
멀리 가지 않아도 록키를 즐길수있는데 ㅎ
앉아 있으니
젊은 두사람이 몇걸음 오르다
바위에 앉는다.
눈이 깊어 더 갈수없다며~
이곳에서 앉아 요기를 하며~
앞으로 더 걸을수가 없이 눈이 많았다
~~~~~~~
cave까지 ~3km,
왕복9km, 3시간반,
날씨가 맑아 더욱 좋았던 날!
영하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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