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20402 Marble Canyon- 팬스높이로 쌓인 눈 (Emy,me)

by 캔디wildrose 2022. 4. 3.

포근한 날씨다

쏠이 같이 가기로했다가

피곤해서 못가겠다기에

에밀리와 둘이 나섰다.

 

어디로 갈까 운전을 하며

둘이 의논을 하여 170km거리 먼거리이지만

도로도 말끔하고

햇살이 비추어

드라이브 기분 참 좋았다.

아주 오랫만에 이곳까지 가는거라 기분이 상쾌하다.

 

 

이곳은 눈이 역시 엄청나다

팬스를 덮을만큼 눈이 쌓여있다.

 

 

 

 

 

캐년아래로 얼어있는 얼음기둥을

빙벽타는 젊은이들

구경만하여도 힘찬기운이 전해져온다~

 

 

이곳에 오길 잘했다싶다.

감사를 날리고날리고~!

 

 

팬스높이를 덮은 눈,

 

 

 

 

 

 

~~~~~~~~~~~~~~~~~~~~~~~~~~~

 

 

 

주차장

 

 

 

 

 

 

 

눈녹은 물이 흐르는 계곡

 

 

 

 

 

 

 

 

 

 

 

 

 

 

 

팬스 위를 걷는건데 겁나지않고 ㅎ

 

 

 

 

 

 

 

 

 

 

 

~~~~~~~~~~~~~~~~~~~~~~~~~

 

Paint Pots

 

 

 

 

 

 

 

한발이 슬쩍 눈에 빠졌는데

어찌나 깊은지 엉덩이까지 빠지고

발이 빠져나오지않아

손으로 눈을 퍼내어 겨우 빠져나왔다 ㅎㅎ

 

빠져나오느라 애쓰는 중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