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다
쏠이 같이 가기로했다가
피곤해서 못가겠다기에
에밀리와 둘이 나섰다.
어디로 갈까 운전을 하며
둘이 의논을 하여 170km거리 먼거리이지만
도로도 말끔하고
햇살이 비추어
드라이브 기분 참 좋았다.
아주 오랫만에 이곳까지 가는거라 기분이 상쾌하다.
이곳은 눈이 역시 엄청나다
팬스를 덮을만큼 눈이 쌓여있다.
캐년아래로 얼어있는 얼음기둥을
빙벽타는 젊은이들
구경만하여도 힘찬기운이 전해져온다~
이곳에 오길 잘했다싶다.
감사를 날리고날리고~!
팬스높이를 덮은 눈,
~~~~~~~~~~~~~~~~~~~~~~~~~~~
주차장
눈녹은 물이 흐르는 계곡
팬스 위를 걷는건데 겁나지않고 ㅎ
~~~~~~~~~~~~~~~~~~~~~~~~~
Paint Pots
한발이 슬쩍 눈에 빠졌는데
어찌나 깊은지 엉덩이까지 빠지고
발이 빠져나오지않아
손으로 눈을 퍼내어 겨우 빠져나왔다 ㅎㅎ
빠져나오느라 애쓰는 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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