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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20422목- Grotto CY -9km (AnnMarie, me)

by 캔디wildrose 2022. 4. 24.

앤마리가 오늘 자기가 휴가기간이라 어디든 가야겠다고~ 전화했다.

앤이 운전을 하며 어디를 갈까? 하고 의논하다

내가 지난 토요일에 갔던 이곳을 제의했다.

 

이른 시간이라 차가 주차장에 몇대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캐년이 시작되는 입구

 

 

 

며칠사이에 눈이 녹아서 돌과 흙이 보여 놀랐다.

토요일에 왔을땐

돌과 흙이 전혀 보이지 않을만큼 덮여있었는데~

 

난 눈이 더 많이 덮여서 걷기가 힘들것으로 걱정했고마는~ㅎ

화요일 밤사이 25cm의 눈이 내리기도 했으니~

너무도 예상밖

 

 

앤마리는 캐년속을 걸어보는거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눈이 내려 바위와 나무에 쌓이고 있으니

예상밖의 분위기다

 

 

토요일 왔을땐

파란하늘과 눈덮인 계곡풍경이 환상이었는데~

 

 

 

앤마리가 좋은곳 안내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한다 ㅎ

 

 

 

자연은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여튼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

감탄감탄하며 걸으니

힘듦도 느껴지지않고~

 

 

나를 새로이 태어나게 만드는 자연!

 

 

기온이 포근하니

얼음이 녹아 질컥거린다

 

 

 

 

 

 

 

 

 

 

 

 

 

 

 

 

 

 

 

 

 

걸으니 땀이 난다고 속 쟈켓을 벗는다고~

 

 

 

 

 

 

 

 

 

 

 

 

 

 

cave까지 3km

앤마리가 더 걸어 올라가자고한다~

 

 

 

 

 

 

 

여기까지와서 앉아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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