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0 금- Ying 집에서 저녁먹으며(중국다녀온 잉과 그동안의 얘기 나누며)

잉이 중국에 2주간 다녀왔다

작년에 돌아가신 잉의 친정엄마의 유골을 

이번에 엄마의 고향으로 가져가서 안장하러 갔던것이다.

금요일 시프트가11:45-5:45 로 일을 끝내자마자 

잉집에 바로가서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나었다

언제나 잉은 음식을 많이 준비한다

 친구를 존중해주는 마음이 들어있어서 마음이 흡족하다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좋은친구라 마음이 흐뭇하다

<잉이 준비한 디너>

(상하이배추볶음,치킨 포크 죽순 찜, 생선탕, 야채계란 soup)

난 내일부터 (4월20일) 5월7일까지 휴가를 받았다

며느리 해산예정일이 25일이기에 휴가를 내었던거다.

휴가 끝내고 돌아가는 주(5/6~5/12)의 스케쥴이 벌써 나왔다

마침 아들이 21일 토요일에 한국에서 돌아온다.3주 휴가 받아서~

근간의 힘들었던 상황이 잠정침묵으로 묻어두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라는 맘,

이름도 지어왔다 "준희-Ju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