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포인트에서
뷰 포인트로 오르는 트레일
트레일 입구에서 단체사진 준비
<켄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
HU그룹 여름하이킹 첫째날이다
워밍업을 위해서 시내에서 가까운 Glanbow Ranch PP.로 갔다.
몇명은 자전거를 타고(데이빗,쟈니,제인,쏠,앤마리)
걷기에 참가한 사람이 많았다
(낸시,쟈넷,샌디,엘리스,그레이스,죠이,멜로디,켄 걸프랜)
(남자로는 캔이 주관을 하고 같이 온 두사람과 웨인,척,마이클,걸프렌 같이 온 캔,랜디,)
그리고 나중에 참가한 랜디와 샤론
& 오 마이 갓 키이스! 무릎 바꾸는 수술한지 열흘 된 키이스가
워커를 끌고 도나와 걸으러 왔으니~
켄이 단체 사진을 찍을려고 준비하고 있다 트레일 입구에서
걸어내려가기 시작
오늘 하이킹 주관자는 켄이다.
공원을 조성하는 작업에 참여하여서
이 공원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첫번 뷰 포인트에서 내려다 보며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처음 시작되는 이곳에만 나무가 있고~
언덕을 오르고~
먼저 간 사람들이 젤 꼭대기 뷰 포인트에 있다
뷰 포인트
나와 엘리스가 뷰 포인트에 젤 늦게 도착했다 ㅎ
이 지역에 살았던 동물이란다
뷰 포인트에서 다시 언덕을 내려가며~
코크레인 동네 집들이 보이고
작은 웅덩이가 있고 오리 두마리가 놀고 있었다.
중간 기점의 화장실에서
자전거를 타고 온 팀 들과 만났다.
강가로 내려가는 언덕을 내려가고
자전거 팀은 올라오고~
침니 굴뚝 뷰 포인트
옛날 목장이었을때 관리하는 사람들이 살았던 장소라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둘러 앉았다
점심을 먹고 앉았는데
올라오는 다른 한패의 그룹이 있다
레드디어에서 왔다고 했다.
우리가 두시간 걷는 동안 레드디어에서 이곳으로 운전하고 왔네~~
우리가 점심 먹는 옆에서 한참을 쉬면서 얘기나누기도~
점심을 먹고 나무 하나 없는 민둥 벌판을 걸어내려오니
크로커스가 피어있는 것이 많이 보인다.
앞서 가던 사람들이 모여서서 있는것이 보이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키이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맙시사!
무릎 수술한지 열흘 밖에 되지 않았고마는
6주간 운전도 하면 안된다고 하였다는데~
세상에나~!
무릎 기운 자국 부은 것이 가라앉지도 않고 시퍼런 멍이 그대로이고마는
워커를 가지고 벌써 1km를 걸어내려왔다.
키이스와 도나
말이 안나왓다
집에서 안정을 해야지 무리를 하면 안될텐데
너무 많이 걷는다고 하였더니
도나가 아무리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투덜댄다 ㅎㅎ
심지어 운전을 하면 안되는데 도나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어느새 키를 가지고 운전석에 앉아있드라고~~ ㅎㅎ 모두 웃었다 ㅎㅎ
허그를 하며 '와이프 도나의 말을 잘 들어야한다~~' 했드니
'예스 마암'ㅎㅎ
철길과 강이 보인다~
강 옆 그늘진 곳엔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남아있다
강가로 내려갔다가 되돌아 와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길
다리가 무겁다 제법 걸은것 같다
켄의 말이 15km는 걸었다고~
주차장 옆 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참 나누고 헤어졌다
제인이 입고 있는 조끼를 한국에 여행 갔을때에
명동에서 만원주고 샀다며 아주 좋아했다.
<켄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
나와 엘리스~둘이서 꽁지로 따라가는걸 ㅎㅎ
강가 나무에 독수리둥지의 애기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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