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동안 -20도를 넘어가는 추위였다가
19일부터 포근한 -5도가 된 날씨다
감기 걸려서 옴짝않고 있다가
미옥이 이사간다고 왔기에 코크레인 스미티 레스트랑에 가서 브랙퍼스트 먹고
하이킹 대신 드라이브나 해보자고 하여
카나나스키스 40번 도로를 한바퀴 돌고 왔다.
0 도의 따뜻한 날씨다.
#1하이웨이는 눈도 없다.
지난주말 21일부터 록키로 들어가는 모든구간이
아발란체 위험이 있어서 막았다는데~~
1번도로는 레이크루이스부터 골든까지
라듐핫스프링스가는 #93번도 막았고
쟈스퍼로 가는 #93도 막았다는데~~
도로를 막아놓고 핼리콥터로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서
일부러 아발란체를 만들어서 도로에 흘러내린 눈을 치우고난뒤에
길을 열었다고 하였다.
금요일 라듐핫스프링스를 갔다던 앨리사벳언니네는
2시간이면 가는곳을 16시간만에 갔었다고 그랬다 ㅎㅎ
불과 한시간의 거리 지역인데 이곳은 이렇게 눈도 없는데~~
#1 하이웨이
#40 카나나스키스 트레일
카나나스키스 빌리지 입구 오른편
크로스컨트리스키를 타는곳이다.
다음주에 이곳으로 하이킹 올까하고
하이킹지도를 찍어왔다.
스노우슈즈 하이킹하고 내려오는 사람들
리본크릭 주차장 주변의 트레일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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