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재미
잉이 우리동네에 새로운 챠이니즈식당이 생겼다기에
그럼 먹으러 가자고 제의를 했다
지난번 너가 샀으니 이번에는 my turn이라며 ㅎ
우리가 가겠다니까
잉딸과 사위도 밖에 나가서 먹겠다며 같이 가게되었다
결국 이의 사위가 우리꺼까지 다 지불했다 ㅎ
잉이 눈병원 갈때마다 내가 라이드를 해줘서 고맙다며~
우리는 좋은 친구사이인걸 ㅎ
참 다행이다 켈리가 나를 모든걸 다 도와주고 있으니~
Hot Pot이 예상외로 가성비 괜찮았다
맛도 좋았고 량도 많고
미트와 야채를 4가지씩 골라 주문하는
나는 해물을 잉은 미트를 주문했다
다 먹었지만 밥과 국수가 그대로 남았고
육수국물도 그대로 남았기에
컨테이너 달라고하여 싸갖고왔다
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어 국물 이용을 하면
두번은 더 먹을수 있으니~
최근 식당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맛이 좋고
돈이 아깝지않아 기분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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