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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5월-10월) >>>474

25 0711금-록키록키RockRock-Rae Glacier trail 10km, 곰-도로변(앤마리,에밀리,나) 작년 7월5일에 앤마리와 둘이 왔었다일주일 늦은날짜인데풀들은 많이 자라 풀밭도 보이고꽃들도 많이 피어있다 계곡을 오르며 작년에 밟고 건넜던 눈은 하나도 보이지않고왼편 폭포 아래에만 남아있었다 Rae 글래셔로 오르는 트레일로 가지않고왼편 폭포 위를 올라보았다폭포가 되어 흘러내리는 물이 있으니위쪽은 눈이 많거나 고인 물이 있는 작은 호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올라 보았는데참으로 신기폭포 위에서는 물이 흐르는 계곡도 없이 물줄기가 사라져버리고 쌓인 돌만 보인다 ㅎ 사방이 바위 돌 바위돌 돌돌돌돌뿐인 트레일록키란 이름이 왜 붙었나 ㅎ돌뿐인 삭막한 곳이지만 사방으로 보이는 경치에 마음을 뺏기다보니돌길도 가뿐해진다 9시에 크로풋 모임장소에서 출발엘보레이크 주차장 11시 도착 엘보레이크 1.5km 호수 오.. 2025. 7. 12.
25 0703목-Upper Kananaskis Interlake trail 6km(앤마리,에밀리,나) 내일 금요일보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걷기나섰다#1하이웨이에서 공사로 차가 밀려서 근 1시간이 지체#40에서 호수로 들어가는 정션에서도로포장공사로 또 지체오늘은 일진이 밀리는 날인지 ㅎ 걷기쉬운 호수변 걷기로해마다 걷던 서쪽호수변을 가지않고처음으로 동쪽 호수변을 걸었는데경치가 너무 좋아서 황홀했다 2025. 7. 4.
25 0627금-(6)Bellevue Prairie trail 7km(돌아오는 날) 2025. 6. 29.
25 0626목-(5)베어그래스 천상화원을 두고 내려가기 아쉬워라 2025. 6. 29.
25 0626목-(4)snow ridge(lake to up up for view-6km)back down Summit lake에서 잠깐 쉬고서조금 더 올라가보기로~ 모퉁이를 돌아가니 스노뱅크가 두사람이 내려가며보이는 빨간 릿지를 오르면어메이징 뷰가 있다고 ㅎ본디 우리 계획도 저 릿지로 올랐다 내려오는 계획이었지만아무래도 너무 힘들것같다 빨간돌 릿지를 오르면 카튜레잌 뷰 포인트인데너무 멀고 갔다가 내려와야하는 시간도 되지않고 앞에서 걷던 앤마리가 왼편 릿지로 올라가있다 ㅎ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는데그득 쌓여있는 눈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다 아래에선 ㅎ 사방 둘러보며 사진찍고 내려간다이곳까지 6km 내려가기로~ 카메라 밧데리 doneㅎ 폰 밧데리도 d.. 2025. 6. 29.
25 0626목-(3)해발2천m 천상화원 Summit Lake trail 12km 카메론레잌으로 가는 아카미나 로드로 올라가는 길에 하얀 데이지꽃이 길옆을 환하게 밝히고카메론호수 가까이 가면서베어그래스가 보이기 시작해서 와우와우를 연발했다 주차를 하고 트레일 입구로 걷기 시작 하는데비가 후두두두잠깐 나무 밑에서 장대비를 잠깐 피하고 부슬부슬비 맞으며 걷기 시작 첫 시작트레일은 라스베리 하얀꽃이 피어있는 트레일을 스위치백으로 경사를 오른다아래로 카메론 호수도 내려다 보이고여러가지 꽃이 피어있어 사진 찍으며 걸어오르느라아마 1시간은 더 걸리게 된것같다 2017년에 난 산불로 검게 타 죽은 나무들 풍경속에나무아래로 자라는 풀과 꽃들은 햇살에더 싱싱하게 크고있다 스위치백을 다 오르니 서서히 오르는 메도우가 나타나고그곳에 줄지어 서있는하얀 베어그래.. 2025. 6. 29.
25 0625수-(2,첫날)Bertha Falls 6km-비,천둥,번개,우박,해 ~~~~~~~~~~~~~~~~~~~~~ 2025. 6. 29.
25 0625수,26목,27금-(1 후기)2박Waterton하이킹여행(앤마리,에밀리,나) 셋이서 워터톤 봄꽃구경 하이킹여행을 2박 계획하고 숙소를 찾아보니공원안 숙소는 너무 비싸60km 떨어진 동네 PincherCreek 동네에 있는트레블롯지를 예약 (1킹베드,1퀸-$420/2night)운전은 내가 하기로하고 ~(기름값 총$90) 수요일 아침 9시 에밀리 우리집으로 와서 차를 두고앤마리 집으로 가서룰루랄라!~ 새로 개통된 하이웨이 #210 스토니 트레일을 타고하이웨이#2까지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중간쯤 Claresholm 동네 팀홀튼에서 커피 사고 화장실이용하고 1시30분 워터톤 공원으로 들어갔다공원으로 들어오는 입장료가 이번여름에만 3개월간 무료입장이다( 9월까지) 첫날은 Burtha Falls trail 걷기7km비, 천둥,번개, 햇살이 1분 간격으로 바뀌어서우비를 입었다 벗었다하다가.. 2025. 6. 29.
25 0613금-Many Springs & Middle Lake trail(에밀리,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꽃들이 순서가 없이 한꺼번에 핀것같다 비버가 만들어 놓은 나무 댐 노랑신발이 반은 지고 반은 피고있고 비버가 만든 나무들 물에 잠기는 데크 살금살금 물이 올라오지 않도록 ㅎ 점백이 난이 모여있는 곳 ~~~~~~~~~~~~~~~~~~ Middle Lake trail 2025. 6. 14.
25 0606금-먼지도로20km-Mockingbird FireLookOut 6km(앤마리,나) 앤마리 운전먼지나는 비포장도로가 20km그렇게 긴거리 비포장도로를 운전해서 갈만큼의 하이킹코스는 아니라고 ㅎ 외로이 그 곳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잠깐 얘기나누었다4개월을 그곳을 지킨다며혼자지낼수있는 공간 부엌 침대 티비도 나와서영화도 보면서 지낸다고 2025. 6. 7.
25 0603화-돌계단 올라가 암벽타는 구경&3Owl(GrassiL.-에밀리,나) 구름이 오락가락 덥지않은 날씨라 돌계단 위쪽 댐까지 걸어 올랐다다른때는 힘들었는데 오늘은 쉽게 오른게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때문인것 같다 주말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네 다운타운에서 오는 버스도 있다 주차장 옆 노랑신발 구경하고보이는 폭포위 호수로 올라간다 돌계단 절벽에 앉은 Owl 이 우리를 보고있고 가파른 계단 오르기 내려다보고~ 다시 또 더 올라간다 돌계단을 이곳에도 암벽타는 사람이~ 여자다 ㅎ 돌계단을 더 올라간다 ㅎ 저위 댐호수 끄트머리가 보이고~또 올라간다 암벽아래로 또다른 암벽타기하는 사람등이 계단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이 사진을 찍고있는데어디선가 작은 돌이 굴러 내려와서 .. 2025. 6. 5.
25 0526월-Many Springs & Bow River campside 걷기 (잉,나) 화창하고 따사한 날씨옐로우슬리퍼 얼마나 만들어 놓았나 보고싶고 ~~~~~~~~~~~~~~~~~~~~~~~~~ 2025. 5. 27.
25 0522목-Jewell Bay BarrierLake 9km(앤마리,나) 10시 둘이 만나서 어디로 갈까? 의논물이 있는 호수변에 봄이 먼저 올거라고~싱싱한 연두빛 새 나뭇잎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작은 꽃들과 버들강아지 호수에서 놀고있는 카나다구스! 구름이 오락가락하였지만 바람도 잔잔한 포근한 날씨3km 걸어 호수를 보며 앉아 점심을 먹고캠프장까지 더 걷기로1.5km 더 걸어가서캠프장 끝 호수와 산을 바라보이는 벤치에서듬직한 나무 밴치에 누워 한참을 쉬고~ 새소리 듣는 조용함과 평화로움을 즐긴 하루! 인포센터에 잠시 멈추고 호수 물 가까이로 가서 걷기로 여기까지 3km앉아 점심먹은곳 아직 녹지않은 눈이 보이는 곳까지 더 걸어가보기로 다리 건너 눈이 보이는.. 2025. 5. 24.
25 0518일-ManySprings/Middle Lake 비맞으며 (앤마리,나) 하루종일 비땅과 나무 풀들이 좋아라하는 비이니까비옷 입었지만 다 젖었다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라 걸을만 했다 비버가 만든 Middle Lake 2025. 5. 19.
25 0514수-(7) #11 Abraham Lake-돌아오는날 글래셔레잌 트레일을 마치고 나와서흐리긴하여도 여기까지 왔으니 둘러보자고#11 하이웨이로 들어가서아브라함레잌을 구경하였다 아브라함호수눈 얼음이 다 녹았고겨울에 호수에서 볼수있는 버블 무늬는 사라졌지만분홍 자갈과 우유빛 푸른 호수빛은 참 아름다웠다바람 불고 약간 쌀쌀 2025. 5. 18.
25 0514수-(6)Glacier Lake trail(마운튼 뷰포인트까지 5km-돌아오는날) 오늘은 집으로 가는 날방값에 포함된 BF를 먹고체크아웃을 한뒤본뒤 계획했던 롯지 바로 앞에서 시작되는 트레일글래셔레이크 트레일 입구로 갔다우리 뿐이다 여자 둘 ㅎ구름낀 흐린 날이지만 걷기로 했다 2.5 km 걸어 들어간 마운튼 뷰에서 산책코스처럼 쉬운 숲길이다 1.1km 걸어들어가니리버뷰가 나타나고 다시 숲속을 걸어 들어간다 우리에게 말을 거는 나무다 ㅎ끼이익끼이익 마운튼 뷰 가 나타나고 비가 슬슬 뿌리기 시작하여비옷을 입었다 리버뷰에서 아래로 좀 더 걸어 내려갔다 2025. 5. 17.
25 0513화-(5) Parker Ridge엄청난 눈2km걷기(오직 둘 트레일에) 5월에~엄청나게엄청나게 많은 눈!1km 걸어올랐는데눈이 많아 빠지고빼고 하느라5km 걸어오른것보다 힘들었다ㅎ고도는 100m,아마도 한발짝 띄는데 1분이 걸렸나보다ㅎ내려올댄 45분만에 내려왔다눈에 파묻히지않고내려온것에 감사 행운이라 해야할것 같다 ㅋ눈산에 미친 두 여자 ㅋㅋ힘들면서도 하하호호!!! 눈에 빠진 발이 빠져나오지않아 얼마나 용을 썼는지~집에 돌아와서 어깨 다리 무릎 발목이 아파서파스로 도배했다 ㅎ 해발2200m , 눈이 아마 2m 쌓여있는거 같다발이 빠지면 허리까지 들어가서빠져나오기 어려워 기운 엄청 뺐다노인네가 눈산에 미쳐도 여간 미친게 아닌~ㅋㅋㅋㅋ 주차장에 한대만 주차되어있고아마 스키를 타는 사람인것같다 걸어오를려고 계획한 파커릿지를 올려다보며~ 걷기 시작 걸어 온 트레일 뒤돌.. 2025. 5. 17.
25 0513화-(4)아침시간 SasketchewanRiverViewPoint 걷기 아침 먹고 롯지 가까이 있는 뷰포인트로 걸어갔다 아침안개가 산을 가리고~ 2025. 5. 16.
25 0513화,14수-(3) #93 IcefieldParkWay 도로변 풍경(운전하며찍은) 13일 파커릿지로 하이킹하러 가면서화창한 햇살 맑은 날씨 도로변 가며오며 롯지 앞 도로 #93 #11 도로 입구 앗! 무슨일! 바위가 도로에~ 큰 바위 몇덩이가 도로로 떨어져있다돌산에서 떨어졌나보다저리 큰 바위들이 돌아올때엔 도로를 막고있는 바위는강으로 떨어뜨려 놓았더라 Big band 1650m Big band 1800m 뷰포인트 2000m 높이로 오르는~ 우와 곰이다! ~~~~~~~~~~~~~~~~~~ #11 데이비드톰슨 아브라함 레이크 2025. 5. 16.
25 0513,14-(2)TheCrossingResort 주변 풍경/Big band icefalls The Crossing Resort 주변 풍경이 대단 비구름이 산을 가리고~ ~~~~~~~~~~~~ 13일 화요일 아침은 빛나는 햇살! 방값에 브렉퍼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수요일 아침 ~~~~~~~~~~~~~~~~~~~~~~~~~~~~~~~~~ Big Band Ice Falls ~~~~~~~~~~~~~~~~~~~~~~~~~~~~~~Weeping Walls 2025. 5. 16.
25 0512월화수-(1)RainSnowing가는날-Crossing2박여행(에밀리,나) 제목 Hiking plan in May (stay 'The Crossing Resort' for 2night) > 1- I've made plans like this, so if you're interested, I hope you'll join me.2- The date will be decided after discussion at a suitable time in May. ( just I'd like to the Full moon date is 12th so after 12th to ~ anydays)3- Trails can also be changed through conversation (depand on weather too)4- Please let me know whether you .. 2025. 5. 16.
25 0509금-봄마중하이킹 Eagle Hill 9km(앤마리,에밀리,나) 지난주엔 잎눈도 보이지않던 아스펜트리에반짝반짝 연두빛 귀여운 새잎날씨도 좋고 +15도 높은 록키 돌산은 아직도 눈모자 쓰고~ 하얀 자작나무 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에새로 나오는 잎의 향기가~ 땅바닥에서도 푸르러가는 잎들이새 봄을 즐기고~ 나무 잘려진 언덕을 건너 본 트레일로 들어선다 오늘 이 트레일에서 만난 딱 두사람조용해서 좋은 트레일 ㅎ 이글 힐 트레일 끝까지 가지않고이곳에서 앉아 점심 눈산 록키가 보이고얌나스카 마운튼이 보인다 누워서 감상하는 파란하늘과 새로나오는 잎들 한참을 앉고 누워서 자연 향기 공기 경치를 즐긴뒤에 내려간다 반짝반짝 빛이나는 새잎이 너무 이쁘서~ .. 2025. 5. 10.
25 0502금-MesaButte(BF안먹어 걷기 힘듦)앤마리,에밀리,나 오늘은 내가 운전아침 먹고싶은 생각없어서 물한모금도 안마시고 그냥 갔다가언덕오르며 애먹었다 ㅎ기운이 빠지고 다리가 무거워 몇걸음 오르면 숨이 차며 후덜덜겨우 쉬어가며 올라가서 꼭지 벤치옆에 자리깔고 누워 1시간 쉬고 내려왔다숏트레일 2km 오르는게 이렇게 힘든건 처음이다 ㅎ 가스플랜트 도로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1km 걸어 hill 로 오르는 정션 오르는 힐에서 부터속이 빙글빙글 돌고 맥이 빠져 다리가 무거워지기 시작 할수없이 주저앉아 쉬고있는데 내가 앉아있는뒤에 와서 털석 주저앉는 녀석이 있어몇살이냐고 물었더니 10살이라고,귀여운 녀석들! 엄마 2명과 아이들 5명이함께와서 조잘거리는게 참 귀엽다 나는 요걸 오르지못하고수십번을 앉았다 츠암 겨우 올라와서 내려다보며.. 2025. 5. 3.
25 0426토-YamnuskaNaturalArea 9km(앤마리,나) 록키 가까이 가본 날이 한참 된것같다나는 벤쿠버에서 아이들이 왔다 가느라~앤마리는 콘도를 팔고 랜트할 집을 구하느라 바빴고~ 앤마리가 오늘 하이킹 갈 시간이 된다며 날씨도 좋다영상 20도에 햇살이 쨍한 날씨 새로운 트레일을 가보자고쉬운 내츄럴트레일로 가기로 의논하여 오늘은 내가 운전 얌나스카 주차장에 주차해두고봄하이킹 시작 토요일이라주차장에 차들로 꽉 찼다11시30분 걷기 시작 주차장에서 나무 몇개만 벗어났는데툭트인 트레일이 있을줄~ 아스펜트리에 연두잎이 나올쯤다시와서 즐겨야겠다 조금 걸었는데작은 호수가 있고얌나스카 산이 코앞에 보이는 멋진 풍경이~ 겉옷은 더워서 진작에 벗어 허리에 매었다바로 산아래를 걸으며올려다보이는 눈 쌓인 록키돌산 풍경에 감탄감탄 ㅎ 뒤로 .. 2025. 4. 27.
25 0407월- Canmore강변 SE.내츄럴 trail 6km (앤마리,나) 오늘은 내가 운전앤마리가 전화 받아야할게 있는데 놓칠까봐~지난번 열흘전에 걸었던 곳내츄럴이라고 좋아했더니 그곳을 다시 걸어 좀더 멀리 가보기로했다 10일 동안에 눈이 많이 녹아 강물이 많아지고 힘차게 흐른다남아있는 스노우뱅크 위를 걸었지만푸석푸석 부서져 내려앉기도하니눈에 발이 깊이 빠질까 조심되기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이는 나뭇가지엔봄빛이 비치기도 해서자연의 순리는 어김이 없다    올망졸망 애들이 따스한 바깥구경 나왔나보다아이들만 보면 귀엽고제나 제아 생각이 난다 강변 이쁜집들       대부분의 트레일이 진흙탕 길이다                  눈아래 강 옆으로 가까이 내려가서 무릎을 굽혀 올라와야 할만큼 높다    조금 더 걸어올라가니나무벤치가 있어 그곳에 서 스넥을 먹으며 앉아서 뷰 감상  .. 2025. 4. 8.
24 1227금-JumpingPoundTrail,6km,눈없는 포근한 날씨(앤마리,쏠,나) 금요일걷기앤마리와 쏠, 나 셋가까운곳으로 가서 걷고오기로~앤마리운전포근해서 가을같은 날씨 영상4도눈이 없다~ 하이웨이 옆으로도 없고트레일입구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강변언덕으로 들어가는 곳에만 눈이 있고트레일엔 드문드문 녹아가는 얼음눈이미끄럽지만 스파이크를 하지않았다 피해가며 걷기                           ~~~~~~~~~~~ 이곳을 들어서고부터헌팅 총소리가 가깝게들려서 불안         총소리가 가깝게 들려서앞으로 더 가지않고 여기서 돌아섰다 2024. 12. 28.
24 1116토-New trail 'Waiparous Loop' 5.5km(앤,쏠,쟈넷,나) 내가 찾아낸 트레일로멀리 가지않고 가까운곳에쉬우면서 길지않은 트레일로 찾아낸 곳이다 앤마리가 미팅장소 오는 중에 받은 전화가쟈넷프록터의 전화걸으러 간다니까 자기도 조인을 하겠다하여갑자기 조인이 되어시니어 여자 4명이 가게되었다 앤마리 운전, 11시에 만나 걷고 back to 4시,  햇살이 없어 스산하고 쌀쌀했지만거의 평지 숲속걷는 트레일이어서 얘기하며 쉬엄쉬엄 걸었다내려다보이는 계곡이 아주 깊었다 2024. 11. 17.
24 1108금-The Big Dauglas Fir trail(Yamnuska Natural)-(2주전 갔던곳-앤,나) 2주전에 왔던곳을 다시 가보았다눈이 많아 양말이 다 젖었는데오늘은 눈이 다 사라지고 없다뷰가 있을까 하고 올라가 봤는데뷰는 없고2000살은 될듯한 크다란 더글라스 퍼 나무가해발1500m 높이에 있어 신비스러웠다 바람소리가 뱅기 지나가는 소리같이 요란했다나무 쓰러져 덮칠까 무서웠지만숲 속엔 바람이 들어오지않아 다행이었다숲위로 부는 바람은 무서울만치 윙윙 휘이익 거렸다 갈때는 하이웨이 1A          첫째호수     두번째 호수       세번째 호수             3번째 호수 지나며~ 여기까지 2km,            트레일을 꺽어 위로 오르기     부러지고 뽑혀 쓰러진 나무가 많다         아주 큰 더글라스 퍼 나무가 있다이곳이 해발1500m 인데어찌 이리 크게 자랐는지 신비한 기.. 2024. 11. 9.
24 1101금-Sibbald Flat & Eagle hill trail 8km(앤, 나)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갔는데 70km 거리가 되는Sibbald lake AreaEagle Hill trail 로 4km 걸어 올라간뒤에돌아올때엔 새로운 트레일로 가보자하고올 트레일 GPS를 보며 새로운 트레일로 갔다총 8km 를 걷는동안 우리 둘 뿐이었다 주차장에도 우리차 한 대 뿐,조용하게 기분좋은 시간되었다  아침 9시 창밖 내다보니서릿발이 하얗게 앉아있고물안개로 동네가 하얗다기온은 영하10도,나가기가 꺼려지는 날씨이지만겨울 코트를 꺼내고 몇겹을 껴입고10시에 앤마리를 만나러 나가니화창한 햇살에 춥지않은 -3도,  Eagle hill trail(블루)로 가서1시 쉬고돌아올때는 새로운 트레일(빨간점)로 왔다   Hill을 두개를 오르내리는 힘든 트레일이다새로 산 신발을 신고 오르내렸더니 발이 좀 피곤하.. 2024. 11. 3.
24 1025금-처음 가본 트레일 9km(Yamnuska Natural Area)앤,나 올트레일 지도에서 찾아낸 트레일이다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오늘 앤마리와 둘이 어디로 갈까? 하고 얘기하다 이곳을 가보자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매번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트레일이 도로와 가까이 있는걸 몰랐으니호수도 3개를 지나며트레일도 걷기 좋은 쉬우며 오픈된 트레일이다 이날 쌀쌀한 날씨였지만하이킹하는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노래를 크게 부르고 소리도 내고 ㅎ알려진 트레일이 아니라 사람이 없을수도~ 안으로 들어가 고도가 높아지니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난 여름 하이킹신발에 게이트도 없이 갔더니양말이 흠뻑 다 젖었다 겨울 하이킹 부츠와 게이트 클리츠를준비해야겠다   도로변 들어오는 입구에 3대 주차할수 있는개 댈고 나온 차 한대와 앤마리 차 입구에 걸어들어가는데 바람이 차다얼른 숲속 들어서며 겉옷을 한개 더..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