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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512일-Happy Mother's Day 브런치(데프니 Zvi inviting me for brunch at Golf clubhouse)

by 캔디wildrose 2024. 5. 13.

데프니가 마더스데이 골프클럽하우스 브런치에

나와 쏠을 초대해주었다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 있음에

감사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 있음이

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시니어하우스로 이사를 하였다니

조만간 쏠과 함께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로 했다

 

 

 

 

 

 

 

 

 

 

 

 

초대 선물 답으로 와인이나 꽃을 사갈까하다

대신에 김치를 만들어 갖고갔다

데프니가 닭발을 좋아한다기에

닭발을 매콤달콤 고추장으로 조려서 

선물로 주었다 ㅎ

 

좋아한다고 답장이 와서 기분 좋아요!

 

 

 

데프니가 내가 선물로 가져간 김치와 닭발에 대한 답장이 왔다

맛있다는 말을 사실이라고 믿고싶어 ㅎ

기분이 좋다 ㅎ

오늘 초대해주어서 고맙고

좋은 친구가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라며

너무도 고맙다는 답을 보냈더니

또 답장이 왔다

흐뭇하고 기분 좋은 날,

아름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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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걷고오니 현관 앞에

꽃선물 배달이 와있었다 from Korea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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