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파리바게트 카페에서 만나 얘기나누다
우드랜드로드 강변공원 걷기로
쏠과 앤마리에게 친구해줘서 고마운 의미로
아침 브렉퍼스트를 대접하겠다고
새로생긴 이 베이커리카페도 소개할겸 만났다
그런데
쏠에게 참 미안했다
유제품free와 글루텐free 로 만들어진 빵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쏠은 커피만 마시고 아침을 굶게되었으니~ ㅉㅉㅉ
앤마리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며 좋아했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햇살좋은 날씨
트레일 눈도 녹지않아 파슬파슬 걷기 좋았다
걸으며 얘기나눈것이
내가 유툽에서 커피에 관한 연구자료에 대해 애기하며
커피가 암과 치매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
하루 3~4잔 정도 먹어도 좋고
식후 30분 뒤가 좋다더라는 얘기를 하였더니
앤마리가 이렇게 텍스트 보내와서
나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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