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사는 며느리가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이렇게 보냈어요 하며
사진을 보내주었다
가족들이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사진보며
나도 즐거워할수 있으니 고맙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아들이 몇달전부터 하나 둘 사다모은 선물박스를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모아놓고~
선물박스 개봉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
아이들과 같이 만든 진저브래드하우스 라고~
며느리 얘기가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다 나르는걸
애들보다 더 신나하고 즐거워한다고 ㅎ
제가 그랬죠
'아마도 자기가 어렸을적에 받고싶었든걸
애들에게 사주면서 대리 만족하는가보다'
참으로 고맙다
내가 잘해주지 못하고 살았기에
가족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볼수있어서 나는 참으로 행복하다 고맙다 아들아~!
이브엔 친구가족들 불러
저녁 먹으며 얘기나누는 시간 가졌다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나도 행복한 마음이 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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