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이 그냥 보내기 아쉬웠던지
며칠전에 자기집에서 몇명 모임을 갖자고 하였다
도나,키이스,앤마리,데이빗,폴,에밀리,이웃집 릭,me
음식준비를 항상 혼자서 다 하는 쏠이
나에게 에피타이저 해올수있냐고 했다
기꺼이 ~
화젯꺼리가 이제는
지난 날들 하이킹하였던 얘기들
아픈 얘기들
이렇게 모일수 있음을 감사해야겠지~
집에 사놓은 재료가 있어서 만들어 갔다
김밥,잡채,떡국떡볶이
김밥과 잡채는 넉넉하게 만들어서
잉네 가족 모임에 먹으라고 갖다주었다
잉 딸 캘리가 임신을 하였는데
음식을 만들어 주어야지하고 마음만 먹다가
벌써 다음달 1월에 낳게 될 시기가 되었으니~ ㅎ
~~~~~~~~~~~~~~~~~~~~~
앤마리 카드와 선물
자연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담은 내용이라~
좋은 친구라서 고맙다
이렇게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2024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1229금-친구돕기 (데이빗이 아파 음식도 못먹기에) (0) | 2023.12.30 |
---|---|
23 1225월-즐거운 크리스마스(사진보며 행복한 마음) (0) | 2023.12.27 |
23 1217일-87살 Hildgard 집 방문(쏠,에밀리,나) (1) | 2023.12.18 |
23 1211월- 도나집 초대 Tea time meeting- 쏠,에밀리,나 (0) | 2023.12.13 |
23 1123목-그레이이글 뷔페 (ㅇㅅ씨 만남 ) (0) | 2023.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