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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MyStory

211211 to 18 at Vancouver -Jeiah 백일

by 캔디wildrose 2021. 12. 22.

제아가 보고싶어서

백일에 보러갔다 뱅기타고~ㅎ

 

 

 

 

 

 

 

 

 

 

하우스로 이사해서

오손도손 사는 모습보니

참 흐뭇하다.

 

사람의 일 알수없다지만

운명도 있는지 없는지~

 

흡족하고 흐뭇한 마음

즐거움 챙겨주는 며느리마음이 너무 고맙고

일주일 함께하고 18일 돌아왔다

눈수술 전에 갔다와야지 하고 갔으니~

 

 

 

한국인 중국식 레스트랑에도 가고~

 

 

 

 

집에서 음식도 깔끔하게 준비해주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안, 바깥에다~

 

 

7일간 지내는 동안

3일은 눈, 4일은 비,

벤쿠버 겨울 날씨는 습기많은 날이라

별로 좋지않다.

그리 춥지않지만

습기많고 화사한 햇살 없어 싫네,

아무래도 캘거리가 좋네 ㅎ

햇살 많고 드라이한 기후라서~

 

 

 

 

 

 

 

 

 

다운타운 케그레스트랑에서

나를 기쁘게 해준다고 마음쓰는 며느리

고마워서 눈물났다.

말이 안나왔다~ 믄 말이 필요할지~

 

 

 

 

 

 

 

 

 

 

 

 

 

내가 갈수있겠다니 당장 뱅기티켓을 사서 보내주었다

 

벤쿠버에서 돌아오는날 

에어포트에서 2시간을 게이트 앞에서 기다렸다 .

빼곡하게 집어넣은 ㅎ

뱅기를 타야했다.

코비드 오미크론이 돌아다니는데도

아랑곳하지않는 뱅기 속,

다시는 뱅기 타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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