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씨가 저녁 초대를 했는데~
캘로나에서 다니러 온 명부부 대접하는데에 난 꼽싸리지만~
음식을 너무 많이 했다.
한국사람의 폐단이라면 폐단이다.
사람수에 비해 음식을 너무 많이 장만하니까
이렇게 힘드니 자주 만나게될수없게 되고~
나이들어가는 사람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너무 많이 준비했다 ㅉㅉㅉ
나는 나를 낑겨줘서 고맙긴했다 ㅎ
몇번의 이런 만남이 될수있을지~ 항상 이런 생각이 드니까 ㅎ
만남의 시간을 우리집에서 얼마든지 갖고싶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을 보면
초대를 갖고싶은 마음이 지레 질려서 겁이나니 말이다~ㅋㅋ
여튼 여러가지 얘기나누는 시간이 좋았다!
으흐 너무도 많은 음식~~ㅎ
손님 초대음식 이렇게 준비 많이 하면 너무 힘든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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