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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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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Wedding at Trumansburg NY.& 아들집방문in Vancouver(180908 to Oct02 Vacation)

by 캔디wildrose 2018. 9. 22.


9일 일요일 sister came from Korea for 조카웨딩 참석.


<13목 to 17 월: Ithaca NY. Wedding visiting>


13일 아침9시 뱅기로 Ottawa도착

- Budget 랜트카 -2hours drive to Gananoque.ON.travelodge 에서 1박

- 14금:4 hours drive to Trumansburg NY. Ithaca에서 양가 부모, 친구 상견례

-15토: 웨딩

-16 sun : Taco bell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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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hours drive to Niagara falls(stayed 1night at Niagara falls NY.)

-17 월: 나야가라폭포 숙소에서 to Ottawa (국경통과,5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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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목: 뱅기로 to 벤쿠버

-21 금: sister back to Korea

-25화: back to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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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서 오타와까지 뱅기를 타고가서~

랜트한 차로 천섬을 건너 미국국경으로 들어가는 다리~(9/14)


오타와에 오후 4시에 도착하여

2시간30분 드라이브하여 7시에 천섬동네에 도착하였다.

13일 목요일 1박은 Gananoque.ON. 에서~


호텔에서 브렉퍼스트를 먹은뒤


미국 구경을 넘으며 갠히 시간소비를 하였고 ~

천섬 마을을 둘러보며 내려갔다










9/14 토요일 저녁

그리고 국경에서 3시간거리

Taughannock Falls.SP.에서  내일의 웨딩 리허설을 하고있다.



<이틀간 잤던 롯지>



-금요일 저녁 이븐트-

Ithaca. NY. 동네 레스트랑에서

양가부모와 친척, 신랑신부의 친구들이 모여 저녁식사하며 담소.




한말씀하시는 친정아버지  


웨딩장소인 롯지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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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토요일 아침을 먹고

20분 걸어오르면 있는 Taughannock Falls.SP. 까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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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전 사진찍는 시간이 있었는데~

동생과 나는 폐백상차림 준비하느라 참석못하고~ㅉㅉㅉ




15일 토요일 오후4시 공원에서 웨딩

<웨딩1부>














정작 결혼식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다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고 

사진찍는것을 허용하지않아서~ ㅎㅎ


<사진사가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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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한복으로 갈아입고 드리는 폐백타임

<웨딩2부>

(한복신발이 이쁘다며 보여주는 신부 ㅎ)


결혼식계획할때에

한복을 입겠다며 파란눈 신부가 제안을 하였단다.

지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패밀리닥터신부가 

한국전통결혼의식을 하겠다기에

흡족한 마음으로 간단폐백을 준비하게 되었다.


폐백상차림



이마에 손을 얹고 절을 하기에 놀라웠기도했지만

한복 맵씨가 어찌그리 이쁘고 고운지~



친정부모님께도~




친정부모님에게 결혼인사 올리는 신랑신부

답례하는 친정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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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n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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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3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랑신부 춤을 추면서 등장






















디너타임에 신랑의 여동생 제시가 오빠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신랑친구가 에피소드 스피치


10년된 신부친구의 스피치



신랑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에피소드 스피치













<웨딩4부>

디너를 마치고 바깥에서 불꽃파티~









<웨딩5부>

Dancing & funny phot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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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day Event-

9/19 Sunday morning Breakfast  Event 

at Taco Bell

~first day afte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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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은뒤에 웨딩 롯지에 돌아와서 체크아웃하면서 둘러보며~










웨딩이븐트가 모두 끝나고

롯지로 돌아와서 체크아웃을 한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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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리조나에 사는 동생부부와 한국에서 오신 신랑의 고모,

나와 시스터는 나야가라폭포를 구경하기위해

같은 방향으로 2시간 드라이브해서 버팔로에서 점심을 같이 먹고

동생부부는 아리조나로 돌아가는 뱅기를 타기위해 버팔로 공항으로 가고



트루먼스버그에서 3시간 버팔로시티옆 나야가라폭포에 와서~






(Niagara falls. NY.)-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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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온 동생과 둘러본 밴프, 루이스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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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 아침 뱅기를 타고 아들의 4주된 손녀를 만나기위해 밴쿠버에~

딸의 해산을 돌봐주러온 사돈과 함께 지내며

이쁜 며느리와 손녀를 댈고 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25일 집으로 돌아왔다.

 

벤쿠버 스탠리 공원에서~(9/20)


근 한달간의 휴가 9월 한달동안

새로운 세상풍경을 만나보았다

뿌듯하고 흐뭇하고~

인생 살아볼만하다는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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