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80310토-Watridge Lake Trail (Mt.Shark Area) with Emy,me ~

by 캔디wildrose 2018. 3. 12.



Mt.Shark area(Kananaskis PP)

Waeridge Lake 까지 왕복 8km

오픈 뷰, 스키트레일과 같이 가는 트레일로 넓다.

스키어들을 보니 컨트리스키 타고 싶어진다.


구름 한점 없는 블루스카이, 햇살 쨍쨍,

캔모어에서 스프레이레잌 울퉁불퉁 비포장 절벽도로 눈길을  

한시간 운전하기가 나빠서 그렇긴하지만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깨끗한 눈풍경과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신 날!








얼어있고 눈이 엄청난 Watridge Lake















Karst Springs Trail로 쬐끔 들어가는데 눈이 너무 많다



~~~~~~~~~~~~~~~~~~~~~~~~~



주차장에 11시 도착








































Watridge Lake Trail

시작점










토요일이라 그나마 사람들이 있는편이네~














걷다가 뒤돌아 본 풍경!





뽀오얗게 눈을 뒤집어쓴 로키 돌산~

돌이 하나도 보이지않으니 눈산~













































































호수로 내려가는 트레일 정크션










언덕을 내려가니 호수가 보이고~






눈이 엄청나다

오른편으로 빠지며 들어갔는데~

ㅎㅎ






뒤따라 들어오던 에밀리 ㅎ









눈에 빠졌다 겨우~ 못들어오겠단다 ㅎ


































눈위에 자리잡고 앉았다 ㅎ 2시간 걸었으니 요기할려고 ㅎ

에밀리는 앉으면 눈이 깊어 일어나기 힘들다고 서서 먹는다 ㅎ








ㅎㅎ 요기가 므냐믄~~

바로 칼스트트레일 옆에서~ 

눈이 깊어서 한발도 들어갈수가 없다

나무 사이를 발로 후벼파서 겨우~


칼스트트레일은 스노슈즈를 신어야만 들어갈수있겠다 그래서 포기하고~




칼스트 스프링스트레일에서 스키를 타고 들어갔다 나오는 두사람

까딱했으믄~ ㅎ 엉댕이 보일쁜 ㅎ

















호수에서 증명사진 찍고~




이 여자 짧은팔 티셔츠입고서~ 

팔뚝도 볼도 햇살에 발갛게 익었다~ 참 건강한 표정이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트레일에서는~


눈위의 동물발자국 찍기 ㅎ




















주차장에서 돌아와서~

아기와 함께 스키를 탄 젊은부부!


















돌아오는길에서~

요런 도로를 운전했으니~






























































이 풍경을 어찌 지나칠소냐~ 차를 도로옆에 세우고~
























다시 진흙탕 비포장도로 30km,






스프레이레잌 가운데서 얼음낚시하는 사람들 구경하고~


















차 꼬라지가~ ㅎ























캔모어로 내려오는 그레씨레이크 위의 절벽도로~

어찌나 아슬아슬한지~


돌아올때는 눈녹은 물이 도로에 있어 차가 흙탕으로 뒤집어써서 ~

캔모어식당에서 순두부 먹고 집에 오니 7시~ 아직 해가 훤했고~

썸머타임 시작이 오늘 저녁부터다

 

구름한점없는 하늘 , 맑은햇살~!

아름다운 세상!

오래 누리고 싶어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