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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80320 화- Ribbon Creek (Kananaskis PP) with Ying & me

by 캔디wildrose 2018. 3. 21.


오후1시30분 집을 나섰다.

나는 오늘 오프였고 잉이 1시에 오프라고해서

일끝내고 바로 갔다

해가 길어서 오후에 출발해도 충분히 걷고 올수있는 시간이니까

1시간 드라이브해서 리본크릭 주차장에 도착

2시50분부터 걷기 시작~

주중이라 산속엔 아무도 없다 

잉과 나 여자 둘 뿐이다~

포근한 영상의 온도~

눈이 아이젠에 붙는다 그래서 아이젠을 빼고 그냥 걷는게 더 편했다



주차장 옆

노란 스쿨버스가 한대 서있고 고등학생들이 놀고있다

야외수업하러 왔는지?






#1하이웨이를 운전하며

앞에 보이는 펼쳐진 로키풍경이 너무 좋아서~ ㅎ








주차장에서~






얼어있는 크릭을 따라 걷는 트레일











트레일입구의 지도








리본크릭으로 가서 Coal mine으로 가는 트레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트레일을 걸었다

Coal mine trail로는 처음 가보았는데

약간 경사가 있어서 땀이나서 기분 좋았다.

뷰포인트도 있고~ 








트레일로 들어서서 뒤돌아 본 주차장 풍경











첫 브릿지

개를 데리고서 스키 타고 내려오는 여자 셋이 보이고~
















오르막 시작이다









뷰포인트에서~ 스넥을 먹고~













내려온느 트레일에서~

앞에 보이는 산풍경이~~

































2시간 걸었나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내 차 한대만 외롭게있다 ㅎ









날도 훤해서

카나나스키스빌리지 리조트로 갔다






저녁해가 Mt. Kidd 꼭지에 걸렸다

어찌나 조용한지~






불없는 화덕의자에 앉아~

주변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리조트안에 들어가니 커피샵도 문닫았고~

호텔 손님도 없고~

화장실 이용하고서~ ㅎ


오후에 산으로 출발했지만

1시간을 하이웨이 운전해서 2시간 걷고

30분 빌리지에 갔다가

1시간 하이웨이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도

날이 훤하다 6시30분 

한시간이 더 있어야 해가 지니까~

'역시 나서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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