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 집을 나섰다.
나는 오늘 오프였고 잉이 1시에 오프라고해서
일끝내고 바로 갔다
해가 길어서 오후에 출발해도 충분히 걷고 올수있는 시간이니까
1시간 드라이브해서 리본크릭 주차장에 도착
2시50분부터 걷기 시작~
주중이라 산속엔 아무도 없다
잉과 나 여자 둘 뿐이다~
포근한 영상의 온도~
눈이 아이젠에 붙는다 그래서 아이젠을 빼고 그냥 걷는게 더 편했다
주차장 옆
노란 스쿨버스가 한대 서있고 고등학생들이 놀고있다
야외수업하러 왔는지?
#1하이웨이를 운전하며
앞에 보이는 펼쳐진 로키풍경이 너무 좋아서~ ㅎ
주차장에서~
얼어있는 크릭을 따라 걷는 트레일
트레일입구의 지도
리본크릭으로 가서 Coal mine으로 가는 트레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트레일을 걸었다
Coal mine trail로는 처음 가보았는데
약간 경사가 있어서 땀이나서 기분 좋았다.
뷰포인트도 있고~
트레일로 들어서서 뒤돌아 본 주차장 풍경
첫 브릿지
개를 데리고서 스키 타고 내려오는 여자 셋이 보이고~
오르막 시작이다
뷰포인트에서~ 스넥을 먹고~
내려온느 트레일에서~
앞에 보이는 산풍경이~~
2시간 걸었나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내 차 한대만 외롭게있다 ㅎ
날도 훤해서
카나나스키스빌리지 리조트로 갔다
저녁해가 Mt. Kidd 꼭지에 걸렸다
어찌나 조용한지~
불없는 화덕의자에 앉아~
주변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리조트안에 들어가니 커피샵도 문닫았고~
호텔 손님도 없고~
화장실 이용하고서~ ㅎ
오후에 산으로 출발했지만
1시간을 하이웨이 운전해서 2시간 걷고
30분 빌리지에 갔다가
1시간 하이웨이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도
날이 훤하다 6시30분
한시간이 더 있어야 해가 지니까~
'역시 나서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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