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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일터에서-2022까지

Suggestion box(employee)

by 캔디wildrose 2017. 2. 21.


staff room 에서

항상 그자리에 있었건만 관심밖에 있어선지 눈에 띄지않은 것이

오늘 브레이크 시간에 눈에 뜨였다.


직원 의견을 적어넣는 박스가 구석에 커다란게 서있었지만

그냥 내생각으로 누가 적어넣겠나? 하였으니 ~~


그런데 오늘 질문에 대한 답이 바깥에 붙어있는게 보였고

그 질문이 재미있는 사항이라~~~






평소에도 스테이시 목소리나 웃음소리가

몽달처녀귀신 웃는것같이 방정맞고 말초신경을 건드리는까칠한 소리라 

페이지 할때마다 아고~ 저 소리 안들었음좋겠다 여겼더니

어느누가 짚고넘어갔다는게 재미있다 ㅎ


바꿀수없는게 목소리이긴하지만

스테이시가 페이지로 다른 데파트 메니저를 부를때마다

장난끼까지 넣어서 부르는 째지는 목소리는 쫌 가관이긴했다ㅎ


웃는소리도 사무실 안에서 웃는 유리창 깨지는것 같은 웃음소리가

왼 건물안에 진동을 하니 말이다 ㅎ

에고 저년 조심성없이 웃고 자빠졌네하는~ 기분 나쁜 생각이 들었는데ㅎ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며 생활하는거라 생각하였고만

그걸 콕 찝어 의사표시를 하여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재미있다 ㅎ

자유스럽게 묻고 자연스럽게 대답해주는 이런것이 참 민주주의의 분위기라 참 좋다.


 이 내용이 재미있어서~~






 또 이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몇장 겹쳐져있어서

호기심 생겨서 핀으로 꺼집어내어보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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