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6- Lake Louise에서 2박하며 Snow Shoeing(Cindy,Ying)-첫쨋날

이번주말이 롱위켄이다

17일 월요일이 패미리데이라서~

신청해놓은 타임오프가 허락이 되었기에 신디와 잉 셋이서 

눈 가득한 록키산으로 가서 스노슈즈를 하자고 합의를 보았다.

신디가 남편이 BMW 새차를 사주었다며

이제부터는 여행을 갈때에 자기가 운전해서 가겠단다~ ~~

계획을 세우고 갈곳을 물색하고 호텔 예약을 하는것은 내가 맡아 그대로 하기로하고~~ㅎㅎ

레이크루이스에 있는 Mountaineer Lodge 로 숙소를 정하고 미리 예약을 하였었다.

인터넷으로 서치하여 익스페디아로 예약을 일찌감치 하였더니

16일 일요일 첫쨋날은 롱위켄이라 $145,  

17일 월요일은 $102, + tax $28.00 /for 2

브렉퍼스트 포함되고~~ 한사람 더 추가되면 하루 $15.00 이라고 하였다.

예약을 두사람이라고 하였기에 체크인을 하면서 한사람 더 왔다고 말하였지만

오케이 괜찮아 ~ 하며

추가비를 더 요구하지않아서 30불 save! ~

16일 일요일 아침 10시에 출발을 하여

먼저 루이스호수로 올라갔다.

1시에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에 눈이 가득 쌓인 그대로여서

작은 차들은 눈위에 얹혀서 밀어대는 차들이 많았다

주차장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고서

스노슈즈를 신고 호수의 왼편 페어뷰마운튼으로 오르는 트레일로 갔다.

날씨가 그리 춥지않은 -5도라 춥지않았다

눈이 내려서 시야가 맑지않은것이 아쉽긴하였지만~

주차장

세들백으로 갔다

새들백을 다 올라가지 않고 돌아내려왔다

  

내려오묜서 Fairview Lookout 1km를 들어갔다

Lookout에서 내려다보이는 샤토루이스호텔

룩아웃에서 돌아나와서 주차장으로 가서 스노슈즈를 벗어놓고

샤토호텔 앞에 전시해놓은 얼음조각작품을 구경하러 갔다

 

얼음바(술집)

루이스호수에서 구경을 마치고

레이크루이스 빌리지에 있는 예약해놓은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준비해간 음식을 마이크로웨이브에 데워서 저녁을 먹고~~

호텔 주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또 내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