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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4/2/17월- Boom Lake Snowshoeing (Cindy&Ying)-둘쨋날

by 캔디wildrose 2014. 2. 22.



호텔에서 포함된 브랙퍼스트를 먹고서

Castle Mt.  부근의 Boom Lake로 스노슈즈를 하러갔다







주차장에 도착이 11시












































붐레이크 입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이곳까지가 5.3km



호수위를 걸어갔다 나오는 컨트리스키어들과 스노슈즈 사람들이 보인다.













점심을 먹고서~~~바람도 없이 포근한 날씨라 

호수위를 걸어서 얼음폭포까지 걸어가자고 나섰다


호수 위엔 눈이 쌓인 그대로이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도 않아서

스노슈즈도 푹푹 빠지니 걷기에 힘이 더 들지만

일단은 춥지가않으니 걸을만했다






호수 끄트머리까지 갔다 돌아나오는 스키타는 아저씨와 얘길르 주고받고하다가

우리는 더 걸어 들어가보기로하고~








잉과 신디가 걸어들어가다가

눈이 깊은 호수 위 걷기가 너무 힘이 든다며 돌아 나가자고~





나는 그래도 이만큼 힘들게 걸어왔으니 얼음폭포 쳐다보기라도 할려고 더 걸어들어가고~~

오른쪽에 있는 얼음폭포 멀리서 바라만 보고서~





호수위를 걷고나오니 힘이들어

눈위에 주저앉아서 쉬면서~~~



돌아나오는길에~

아발란체지역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두 남자



돌아나오는 트레일에 햇살이 비치니 더욱 아름다운 눈경치!






주차장에 도착 - 5시






#93에서 바라다보이는 캣슬마운튼







Boom Lake Snowshoeing!

해마다 올때마다 쌓인 눈에 마음이 푸근한 곳이다!

오늘 총 왕복 15km는 스노슈잉을 하였나보다


호텔로 돌아와서 준비해간 음식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고~

전자렌지와 전기주전자 함께 사용을 하였더니 전기 휴즈가 나갔는지 ㅎㅎ

핫탑과 스팀룸에 가서 푸욱 담그어 피로를 풀고 

신디와 잉 피곤하다며 일직 잤다.

난 많이 걸은만큼 피곤한 느낌이 들지않았는데~

잠이 쉬 들지않아 3시까지 뒤척이다 새벽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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