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이는 산이 16일에 올랐던 Mt. MacDonald이다.
이 친구 ㅎㅎ
나하고 동갑이다
자그마하고 이쁘장해서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지만~
그런데 손주가 여섯이다 ㅎㅎ나는 하나도 없는데 ㅉㅉ
사랑을 받을만한 귀여운 언행과 모습을 가진 여인이다.
남편이 열살이 더 많지만 그역시 자그마하고
재치있는 유모어로 분위기를 즐겁게만드는 절믄오빠다 ㅎㅎ대머리이긴 하지만~~ㅎㅎ
늘그막을 함께가고 있는 친구다.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면을 가지고 있어서 부러운 여자다.
이민오자마자 알게된 이후20년동안 변함없이 지내는 유일한 하나 친구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친구!
세상사를 멀리하고 살아가는 나를~
교회에 나오라고 20년을 기도해주는 친구!
나는 기도의 능력은 믿지만~~ㅎ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조물주의 위대함에 겸손해야함을 배우고
아름다운 풍경 보여주심에 감사하며 경건함은 가지지만~
자연은 자연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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