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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나의이야기)

쉬는날 Brunch를 먹으며 - May08 sat 2010

by 캔디wildrose 2010. 5. 9.

 

 

지난 4월엔 4주간을 extra shift를 주는데로 받아서 하였다.

매주 4일간 32시간 하는것을

매주 5일간 40시간을 하게 된것이다.

별달리 할일도 없으니 일하면 돈이나 나오는 것이니까 ~~

그래도 많이 해봤자 세금 떼이는게 많아지니

더 해야할것도 없다는 생각이다만

일할수 있는것이 좋고

늘그니에게 일 좀 해달라고 부탁해주는것이 고마워서 하는거다.

 

세월은 잘도 흐르지 않나?~~~

10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데

 일할수있는 지금이 더없이 소중하고 아깝고 감사한일이라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일 아닌가? 

가끔 휴가내어서 자연속을 헤매다 올수있는 시간도 가질수도 있고~~

 

살아있는동안 바램이 있다면 보고싶은 형제나 친척, 친구들

뱅기표 사보내서 오라고하여

한두달씩 지낼수 있음 더할수없는 기쁨이겠다.

그래서 가끔 복권(로또)을 사본다 ㅎㅎ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을 일하였다.

오늘 하루만 쉬고 내일부터 4일간 연달아 일하게 또 스케쥴이 짜여있다.

내가 원했기 때문이다 

일월화수를 연달아 일하고

그다음의 (목금토일월화)를 RTO 신청을 하였던것이다.

RTO 6일 다음 (수목금토) 또 연달아 일한다.

결국 매주 4일간 내 몫의 시간은 일을 다하고

6일간 연짱 쉬는것이 되는거고 ㅎㅎ

 

1년 3주간 있는 pay휴가는 보관해 두었다가

한국에서 언니나 동생, 친구가 올때에 쓸려고 그대로 두고도

6일간의 RTO를 낼수있으니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일하면서 쉬고 여행하고 할수있으니

그래서 이런 직업을 가질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ㅎㅎㅎ  

 

항상 미리 신청만 하면 시간을 빼주는 배려를 해주는 슈퍼바이저 Mark가 고맙다.

내 할일을 열심히 다해주고 부탁하는일 성실히 잘 들어주니

내가 필요할때에 부탁하면 성의있게 들어주는것이라 여겨진다.

 

6일간의 RTO가 있으니 시간 주는데로 일하였던 것이다.

6일간 오데로 갈거나? ㅋㅋ(이따 밝히지 ㅎㅎ)

 

오늘하루만 쉬게되어

눈덮인 산과 뭉게구름 맑은 하늘이 손짓을 하지만

일에 지치지 않을려면 휴식을 하여야한다는 생각에서

늦게까지 누워있다가 brunch~늦은 아침을 준비했다.

 

이미 커피는 3잔을 마셨나? ㅎㅎ

눈뜨자마자 만든게 커피이니~~

어제 한봉지(4꼬치)에 2불 sale하는 salmon을 그릴에 굽고

Potato하고 spring salad에 핫소스를 뿌려 먹고 ㅎㅎ(난 핫소스광이다)

 

감기기운이 드는것 같아서 레몬티를 어제부터 계속 마시고~~

커피와 마른과일을 디저트로 하고 ~~~

 

 

brunch를 먹고는 월마트 오토샵가서 오일 체인지 하고왔다.

하이 마일리지오일로 바꿔보았다.

엔진이 부드러운것같은 느낌이긴 하였다 ㅎㅎ

 

앞 창유리가 지난번 미국 여행할때에 돌맞은 것이

금이 가고 있어서 더 이상 금이 가지 못하도록 메꿔볼려고

바디샵 사람에게 물어서 고치는 kit를 20불에 사와서 발랐다.

오늘 하루 쉬면서 한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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