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ontana)- Boulder HotSprings & 도로변

 

 

스노코치를 타고 옐로스톤을 구경하고

맘모스에 도착한 시간이 6시

1시간을 운전하고 Livingston으로 올라와서 모텔을 찾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이면도로를 타보기로 하였다.

#90W하이웨이로 오다가 #69 N 로 들어섰다.

소들이 들판에 즐비한 목장지역이다. 

 

 

 

 

 

 

 

 

 

 들판 한가운데에 교회가 있고

교회 뒷뜰에 무덤이 있는 것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다.

 

 

 

 

 

 

 

 

 

 

 

 

시골 구석인데 커다란 건물이 있는 온천이다.

지도에 나타나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보고자 찾아온것이다.

 

 

 

 

큰 건물이 아닌 초라한 옛모습 그대로의 온천이다.

아무도 없고 친구랑 나 둘 뿐이다.

1인 $7 이다.

 

처음 지은 낡은 그대로의 온천으로

실내는 남탕 여탕으로 구분되어있으며

방이 다른 냉탕 온탕 사우나가 있고

바깥으로 나가서 실외온탕수영장이 있다.

 

 

 

 

 

 

 

둘이서만 수영장에서 놀고있는데

인디언 애들 7명 한가족이 들어오고

젊은한쌍이 들어온다.

 

 

 

 

 

 온천을 하고 나와서

#70N를 타고 가다가 경치가 좋은 Canyon 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는데

귀엽게 만들어놓은 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