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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미국여행,하이킹>>/@YellowstoneNP

(1)11/9/21~22 -Yellowstone NP.으로 ~ (Artist PaintPot- Norris - Old Faithful)

by 캔디wildrose 2011. 9. 30.

 

 

 

 

 

 

 

 

국경을 넘어 200km 쯤 지나 #15번 하이웨이를 내려가다

몬타나 들판 길옆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며~~

 

14일 한국에서 캘거리 도착

15일 카나나스키스에서 골프를 하고

16일 밴프에 가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 록키를 구경하고

죤스톤캐년을 걸어오른뒤 레이크루이스 사또호텔에서 1박하고

17일 루이스 스키장 곤돌라를 오른뒤에

#93 도로를 달려 보우레이크, 페이토호수를 보고

아이스필드 아사바스카만년설  설상차를 타고 오른뒤

쟈스퍼로 가서

17,18,19일 3일을 보낸뒤

20일 캘거리 집으로 늦게 도착하였는데~~

 

21일  Yellowstone NP.을 구경하기 위해 미국 국경을 넘었다.

국경에서 한국에서온 사람들을 모두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하여

지문찍고 입국심사하고는 입국비 1인당 $6을 내란다 ㅊ

 #15도로를 타고 국경으로부터 5시간 거리에 있는 Butte에 늦게 도착,

예약해놓은 Butte의 Hampton 호텔에서 자고~

 

rest area 무인화장실

화장실만 있는 건물이 워찌나 근사하고 깨끗한지~

아무도 없고 우리들만 있다

'히야아~믄 화장실이 사무실건물 같네~! 땅 넓은 미국이지만 화장실 참 크게 만들어놨다 ㅎㅎ' 를 연발하며 ㅎㅎ

 

화장실 건너편 풍경

 

 

#90도로 Montana

 

 

#191도로 Montana 풍경

 

 

22일 #90도로와 #191 도로를 타고 West Yellowstone에 도착하여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옐로스톤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1988년에 불이 나서 공원의 대부분을 태웠다는데

그 뒤 세로 자라는 어린 나무들이 또다른 세대를 이루고있다.

이십여년전에 이곳을 구경왔었다.

그때는 불탄 시꺼먼 나무들만 서있었는데~~

 

강이 보이기 시작하고~

고무바지를 입고 강으로 들어가서

플라이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공원안으로 들어서서자

강옆으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물이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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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둘러보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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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Faithful Geyser >

 

 

가이서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솟아오르기 전엔 솔솔 김이 조금씩 오르기만 하고있다.

 

 

김이 오르는 량이 많아지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정도 일찍 솟아오르는 Old Faithful Geyser!

높이 솟아 올를때엔 15m높이 솟는다는~

eruption intervals have varied from 40 to 126minutes.

 

 

 

 

건너편의 가이서 트레일

 

 

 

 

 

 

 

 

 

 

 

22일 목요일 저녁이 되었다

이곳 올드페이스풀 롯지에서 잘려고 한달반 전에 전화를 하였지만

이미 빈방이 없다고 하였기에~~.

그래서 할수없이 30km 떨어진 Grant Village Lodge에 예약을 해두었다.

어스름 해가 지는 시간에 올드페이스풀을 떠나 Grant Village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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