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기차역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걷기 시작
살짝 덮인 눈
집으로 돌아오는 하이웨이 변
눈이 많이 쌓여있다
루이스보다 캘거리, 캔모어에 눈이 더 많이 내려있다
집 도착하니 30cm 정도 많은 눈이 골목에 쌓였다
이틀전 출발할땐 노랗게 물든 사과나무 잎만 보았는데
그 위에 눈이 그득 쌓여있다
겨울 시작 첫눈인 셈이다
긴 가을이긴 했다
다음날23일 일요일
쏠이 마운트로얄 유니버시티에서
피아노 경연대회를 보러가자고했다
에밀리와 셋이 갔다
눈이 아주 많이 쌓여 있다
20,21,22일, 2박을 레이크루이스에서 자면서
멋진곳 하이킹 하였고
23일 일요일도 가치있게 보낸 시간이었고~
마운트로얄에서 마치고
돌아오면서 쏠이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샀다
그리고 식도암으로 시한부시간을 보내는
쟈넷뉴턴을 만나보러 쟈넷의 집으로 갔다
수척한 얼굴로 생의 마지막을 알지만
미소를 잃지않았어도 보는 마음이 아렸다
너 참 귀엽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이것이 쟈넷과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그리고 한달뒤 11월21일에 She passed away~
시간은 빠르다
잠시도 허비하지 말자!
'## Rocky여름Outing(05-10) >> > *BanffNP&LakeLoui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0607수- (2)Moraine Lake (앤마리,에밀리,me) (0) | 2023.06.09 |
---|---|
23 0607수 -(1) Consolation lake trail(MoraineL.)-앤마리,에밀리,me (0) | 2023.06.09 |
22 1021금 -(2)Bow Summit, Peyto L.viewpoint,환상의 도로 (AnneM,me) (0) | 2022.12.31 |
22 1020,21,22 -(1) AgnesL.Lake Louise hostel 2박(앤마리,me) (0) | 2022.12.31 |
22 1008토 -Minnewanka Lake 10km- Grace,AnneMarie,me (0) | 2022.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