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보면
하루종일 현관문 조차 열지않는 일이 허다하다
현관앞에 꽃화분을 거금 투자해서 사서 주었더니
하루에 한번은 물을 주기위해서도
문을 열게된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위해
몇번이고 문을 열고 쳐다본다
꽃이 나를 미소짓게 만들고
집안으로 밝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것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신의 한수였다 ㅎ
올해는 미스김 라일락도 꽃이 피었고
앞뜰 카나다 라일락도 꽃이 많이 피었다
그런데
개나리는 꽃이 피지 않았다
7월1일 어제는 Canada day
금요일 보우밸리 PP.에 가서 꽃보고 온 이후
일요일 비오고, 어제도 흐렸고
화욜 오늘도 천둥 번개소리가 요란하다
그런데 비는 오지않고 멀쩡한 하늘에서 소리만 들린다
2일 아침 창밖
아점 (불고기 만두, 민들래잎무침 , 브로커리와 발사믹식초)
고추장라면탕(라면 반개, 완탕, 버섯,샐러리,브로커리,파,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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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Dinner
라면탕(라면 반개, 샐러리,두부,완탕,파)
~~~~~~~~~~~~~~
6/11 Breakfast
6/12 Breakfast
6/9일 브렉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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