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하이킹을 앤마리와 둘이
눈많고 높은 곳인 Rawson Lake로 갔다
영하2도의 포근한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
새해 첫날 높은곳 하얀 눈위에서
무릎꿇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Rawson Lake
로손레잌 입구에서
호수위를 걸어 나무가 있는 끄트머리까지 걸어가
앉아서 스넥먹고
흘러내리는 눈덩이 작은 아발란체 구경하고~
Upper Kananaskis lake 주차장 도착 10:30
왼편 산아래 로손호수가 있다
2시간 걸어올라 로손호수 도착
8명 그룹이 왔는가보다
오늘 이곳에 저 그 룹 사람들이 없다면
2100m 록키산아래에
앤마리와 나 둘 뿐이다 ㅎ
앉아서 스넥을 먹으며~
산과 더 가까이 가면 아발란체에 위험하게 된다
둘이서 얼어있는 호수에 앉아서
가끔 흘러내리는 눈을 쳐다보며 감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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