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일로 #40하이웨이 문을 닫으면
내년 6월15일에야 도로가 열리니
문닫기 전 눈 풍경 즐기자고~
황홀한 눈 풍경이 반기고
구름 한점 없는 짙게 푸른 하늘과
따끈한 햇살
11시 주차장 도착하니
쌀쌀한 기온 -12도,
걸어오르니 몸에 열이 나기 시작
맑은 햇살 속에
온 세상 그득한 하얀 눈빛에 취하여~
왕복10km, 5시간 눈길을 걷고
눈위에 앉아 쉬어도 춥지않은
등에 땀이 고였으니~
그동안 해마다 이즈음에 이곳을 왔지만
가장 최상의 날씨가 오늘이다
햇살 따스하고 바람도 없고~
경치 사진만 모았다
가는 중 도로변에서~
주차장에서~
11am
Elbow Lake 도착
호수변
Valley로 가는 입구
왼편 계곡과 보이는 산풍경
앞으로 보이는 온통 눈을 덮은 릿지 산풍경
오른편에 트레일로 돌이 흘러내리는 바짝 붙은 산
폭포로 가는 트레일
폭포로 들어가는 트레일 표시 분홍색리본
경사진 곳 아주 미끄럽지만 조금 내려가서~
이곳까지 2시간 걸었다 5km,
돌아나가며 오픈뷰 눈위 바위에 앉아 20분,
스넥을 먹으며 주변을 또 찍었다
햇살이 따끈하고
눈빛에 눈이 부시다
왕복11km, 5시간 걸으며 찍은사진
-8도
3:40pm back parking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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