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스톡동네 다운타운에서
5일 수요일 16km ,8시간
Eve lake, Miller lake trail을 걸었기에
내려오자마자 맥시칸식당에 가서 저녁을 맥주도 마시며 먹었다.
먹고 바로 앞 거리에서
여름 이븐트로 라이브 뮤직 콘서트가 열렸다 (6:30 ~9)
잠깐 가서 구경하였다
아주 피곤했지만
맥주맛이 너무 맛있었고ㅎ
라이브음악 들으며 휴가기분 내어보기도 ㅎ
우리가 3일간 잤던 레벨스톡롯지 앞에 있는 베이커리가게
브런치로 크로쌍과 커피를 사먹고~
어제 16km 긴거리, 장시간의 하이킹을 하였기에
오늘은 느긋하게 레벨스톡 동네 걸으며 구경하고
동네 가까운 작은 트레일을 걷기로~
레벨스톡공원입구의 캠프장으로 가서~
~~~~~~~~~~
이 나무가 헤즐넛 나무란다
앤마리가 어릴적에 많이 따 먹었다며
그때 생각 불러나게 해준다며 좋아했다
불어로는 '뇨아젯' 이라고~
나는 생전 처음 보는 나무라 너무 신기하고 이쁘다
겉은 아주 잔잔한 바늘이라 손으로 만지면
작은 가시가 박힌다며 만지면 안된다고~ ㅎ
속이 이렇게 생겼다네
자연 학습장이다
천천히 걸으며 한바퀴 돌고~
호텔로 돌아와 푸드트럭에서 저녁을 사와
맥주마시고~
느긋한 하루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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