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화이트락 아들네 집에 와서
이쁜 아이들과 11일간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늘 바이바이를~
아침8시 나오는데
제나가 할머니 간다며 엉엉 울어서 나도 눈물이 나지만
내가 울면 더 울것 같아~ ㅎ
아이들에게도 바른 가르침과 사랑을 듬뿍 주고
남편을 이해와 사랑과 배려로 잘 챙겨주며
알뜰살뜰 시어머니 배려하는 이쁜 마음씨 며느리,
나무랄데라곤 한구석도 없는 이쁘고 참한 며느리,
내가 나라를 구했다고 자랑할만한 며느리다.
너무도 고마워서 헤어져 운전하며 눈물이 났다.
나에게 저리 이쁜 며느리를 주셔서
노년의 내 인생을 무한한 행복속에 들게 하는지~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온다!
1시간 쯤 운전하여오다 화장실도 갈겸
고속도로변에서 보이는 Bridal falls에서 잠간 주차하고
15분 걸어올라가서 폭포 구경했다
올라가는 숲길이 정글처럼 숲이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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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동네 호수변 beach 에서
내가 체이스에서 시간을 보내었고
2시간 운전하여 레벨스톡에 저녁시간 도착했다.
오늘 운전한 시간은 6시간,
마침 타이음식을 파는 푸드트럭이 가까이에 있어서
각자 사서 먹었다.
신나는 하이킹 일정이 기다리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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