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근 11시간을 운전해야하는 거리를
시에미 보러 오겠다고~
속깊은 아들도 아들이지만
시어머니 보고싶다고 항상 안달을 해대는 며느리,
이뿐 애들이 하는말도 짓도 어찌 이리 이뿐지~
갑자기 휴가가 되었다면서
18개월 48개월 두애 데리고
그먼길을 엄니 만나러 오겠다고~
아직 눈에 덮인 록키도로 위험하니
날씨가 풀려서 도로가 좋아지면 만나자고 하여도
휴가가 갑자기 되었다고 나서겠다고 한다
애들 보고싶은 맘이야 있지만
며느리가 더 오고싶어 안달하니
이렇게 이뿐 며느리가 있을까?
고맙고 고마운일,
내가 나라를 구했나 ? ㅎ 내아들이 나라를 구한걸까? ㅎ
COP에 가서
<보우네스 공원에서>
<코크레인 동네에서 스테잌디너>
<크로스아이언밀 몰에서>
쳐다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이다
아들이 새로 샀다며 타고온 이태리차라고 ㅎ
나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네임이다 ㅋ
카메니아들이 좋아하는 차라고 하는데 ㅎ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도 이뿌다 ㅎ
'@@집에서(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ldflowers Name Reference Book & Herbal Remedies book> (0) | 2023.05.27 |
---|---|
23 0516,17,20 - Apple tree flowers blooming (0) | 2023.05.18 |
22 1215 -이제사 블로그 글쓰기가 되는걸 알았습니다 (4) | 2022.12.16 |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님들께 문의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Please! (1) | 2022.06.07 |
220601~5(일기) Happiness is~!! (0) | 2022.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