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204 -Grotto CY. 7km re. (Ying,me)

잉이  주말 근무해야하는 일이  캔슬되었다고했다

그래서 갑자기 계획하여  오랫만에 둘이 가게되었다.

멀지않은 곳이니~

10시에 출발 했는데

주차장이 만원이다

아주 일찍 오던지 아님 오후에 와야한다

마침 걷고 돌아와 나갈려고 준비하는 팀이 있어

기다렸다가 주차했다 얏후!!!

cave 까지 3.5km

여기에서 더 걸어 올라가면 눈이 많고

다져지지않아 걷기가 힘들다

 

포근한 날씨라

암벽타는 사람들도 빙벽타는 사람들도 가벼이 즐기고

젊은 사람들도 어린아이들 데리고

개와 함께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끔 바람이 차가운 공기를 델고왔지만

참 기분좋은 걷기였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고 주중에 걸으러 오기로~~

 

 

 

 

나를 웃게 만들어 준 저 여자 ㅎ

사진을 찍으려고 폼을 잡으니

저 여자와 남자가 지나가지 못하고 기다린다

'지나가도 괜찮아 사진에 다른사람 나와도 괜찮아' 했더니

'내가 사진 배경되어줄께' 하더니

손을 흔들고 하이~ 소리치며 야단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