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0 back to work from vacation-some of change

 

20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돌아가니

일터 분위기가 약간 바뀌었다

그동안 코비드로 믄가 불편한 분위기였는데

7월부터 주정부에서 마스크프리가 선언되었고~

 

그렇지만 회사에서는 마켓안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을 하도록 하였다.

 

스텝룸에 유니언 메세지종이가 있다

앞으로 회사에서 C포지션을 포스팅하지 않는다고~

그동안은 A,B 포지션을 줄여나온 방침이었는데

코비드영향으로 아마도 C 임플로이를 줄이겠다로 바뀐것같다.

 

그러니까 직원수를 줄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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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북도 새로이 바꿔놓았다

15년 동안 암기하며

내 인생의 장에 함께한 번호들 ㅎ

이나마 외울수있는 머리가 있어서

버텨온 직장생활~

 

(보완된 뉴코드 페이퍼}

 

 

 

old 

 

 

올해 남은 휴가시간 67.48=3주

이 많은 코드번호를

지금 이 나이까지 외울수있고

일할수있음을 감사하는 맘!

정신과 몸건강이 함께해야만 할수있는일~

이제 남은생은 그저 감사의 날들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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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사회생활

사람들과 부대끼는 생활엔

어쩔수없이 스트레스가 따른다.

이젠 모든 부딪힘을 날까롭게 반응하기보다

부드럽게 그냥 받아들이는걸로 마음먹기로~

 

시프트 스케쥴 짜는 뚱짜 Kat이

6월에 신청해놓은 RTO 

8월의 13일~17일 (금~화) RTO 에서

일요일에 오프를 줄수없다고 얘기한다.

 

이때 키이스와 도나가 쟈스퍼에서 캠프를 하기에

하이킹을 갈까하고 신청해둔것인데

똥짜 심술보가 심술을 부리는것 같다 ㅎ

내가 신청한게 마지막사람이고

넌 매주 금요일에 오프신청을 한다는둥

다른사람에게도 금요일 오프 기회를 주어야한다는둥~

여름엔 한꺼번에 오프신청자가 많으니

오프된다는 보장이 없다는둥~

엉뚱한 말만 지껄이고 있지만

 

민감하게 반응하지않고 

'나 호텔예약까지 했는데~ 어쩌지?'

일단 give away 하기로 마음먹음

멍청이 뚱짜~ 에이 욕이나 해서 기분풀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