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요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휴가다.
일년5주간 페이휴가를 매달 써먹을까하고~
다음주 15일 16, 17일 워터톤공원에 가서
일욜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트레일러캠핑을 하는
도나와 키이스에게 조인하여
하이킹 할 계획이다.
그래서 아예 일주일 휴가 신청을 하였다.
느긋한 아침을 먹으며 창밖내다보니
산뜻한 공기가 보인다.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 햇살 나오니 푸른빛이 더욱 돋보인다.
베란다 화분에 심어놓은 캘로비가
이쁘게 싱싱하게 자라네~ ㅎ
캘로비 자라는거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네 ㅎ
파란 하늘과 구름
그아래 하얀 눈모자쓴 로키가
아무리봐도 이쁘서
또 사진 찍는다 ㅎ
오랫만에 언니와 페톡했다.
나이를 어쩔수없네
통통하던 얼굴이 살이 빠졌네
언니 오래살아야해요.
이렇게 끝낼순 없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형부랑 가꾸신 일광 텃밭이라며 사진
정갈하게도 잘 가꾸셨다!
양파도 몇박스 캐셨다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하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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