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5월인데~
오늘 5월9일 일요일 Mother's day다.
금 토 일 3일간 오프스케쥴인데
금요일부터 날씨가 이렇네
토요일은 비가 오더니
일욜아침 창밖내다보니
잔디밭이 뽀얗다 ㅎ
3일간을 집에서 옴짝하지않고~
아 금요일은 코스코에 다녀오고~
토욜은 비와서 옴짝않고
오늘 일욜은 아침 내내 펑펑 함박눈이~
걸으러 나가지도 못하니
몸과 마음이 더욱 찌뿌등~
어머니날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아들놈들은 카톡 하나도 없고 ㅎ
아들놈들이야 본디 멀뚱멀뚱이었으니,
멍청하고 생각 짧은~
믈 바라고 기대할까?
운명대로 사는거다.
내 운명~ 지네들 운명
구르는데로 사는게 인생인걸!
내 건강이나 생각해야지~
마음이 스산한데 날씨마저 이러하니
더욱 허한 느낌
내탓이려니~ 내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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