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잉과 둘이 트롤폭포의 위쪽 어퍼폭포에서
아래 강옆 트레일 9km를 걷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에밀리가 전화했다
내일 하이킹 가자고~ ㅎ
그리 피곤한 느낌이 아니라 거절을 안했다 ㅋㅋ
만약 하이킹 가지않고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딩굴거리기만 할건 뻔한일 ㅎ
침대 누워 딩굴거리면 온몸이 더 쑤시고 아프다 ㅋㅋ
그런데 산에 가면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지 기분이 업된다
아마도 산기운 탓이리라
에밀리에게 불러내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같이 산에 가자는 친구있어 감사한 일이고~
9시30분 에밀리 우리집에 차두고 내차로 갔다
짧은 거리이지만 높은 고도까지 오를수있는 곳으로~
지난번 트레일이 아닌
이번에는 쇼트컷 트레일을 이용해서 오르기로했다
이쁘게 변한 노랑 라치가 색이 약간 바래긴했지만~
아마 일주일전 이었더면 아주 이쁜 색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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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은곳
바람이 많이 분다
점심 먹고 느긋하게 사진 찍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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