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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200411토- Easter morning-Snowstorm

by 캔디wildrose 2020. 4. 12.

너므 날씨가~

2주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눈이오더니

부활절 금요일 스노스톰 워닝이 뜨더니

아침 창밖풍경이 허옇다 에혀~


이번 Easter는 모든 곳이 조용하다 스테이홈 격리조치라서~

터키도 팔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일수없으니 터키사는 사람이 드물다.


사회 생활패턴이 바뀌는것같다 코비드 전염병으로인해~

모든 움직임이 정지된 풍경뿐이다~

예년같으면 이렇게 눈이 많이내리면

스키장이 오픈되어 눈을 즐길수 있지만

지금은 눈이 내려도 출입금지 스키장도 크로징이라 쳐다만 봐야되니~






잔디밭 앞뜰에 심어놓은 개나리가 눈도 못뜨고

차가운 눈을 얹고 있어야하니~

가련하고 애연한 마음이 든다.

지금쯤 노란 꽃이 피어야할텐데~






오늘 토요일 오후 시프트다 2-8:15(크로징)

오늘아침 나의 breakfast 



우리쎈터 메니저들이다

전염병때문에 사회의 침체된 분위기이지만 활기를 보태고자~

바베큐시즌이 돌아왔다! ㅋ

프로듀서 ,그로서리 Jon, 센터메니저 Gary,프론트 kim, 델리 Matt, 센터 어시스트 Andrea, 베이커리 ,미트데파트 Tim,


죤과 안드레아, 팀은 지난번쎈터에서 같이 일했던 메니저다.

내가 너무 오래 일하는건지~ ㅎㅎ

남들이야 므라든 ㅎ

나만의 자부심으로 사는게지~

지금까지 일할수있는 건강이라 감사하고~

쉽지않은일 정신적으로 해내고있다는것도 감사하고~ㅎ

일하니까 나이듦을 잊고지낼수있어서 감사하고~ ㅎ


그래도 살아서 아름다운 자연 볼수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한 삶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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