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잘가는건 두말할것도없지ㅎ
이 쎈터로 옮긴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넓은 매장이라 바빠서 힘들거라는 염려가 많았는데
나에겐 바쁜게 내 체질에 맞는거같다 ㅎ
다른 자질구레 한 일에 신경 쓸거 없이
그야말로 내 일만 하고 오프시간되면
사인아웃하소 와버리면 되니까 참 좋다
따로이 친분가질려고 얘기 나누지않아도되고~그럴시간이 없다.
바쁘니까 필요한 말도 줄여서 해도 누가 므라하지않으니
말을 많이 해야하는 부담이 없어서 좋다 ㅋ
그냥 미소 띄며' 하이 하와유' 만 하면되니~ ㅋ
메니저 Kim도 부드러운 인상이고
슈퍼바이저 검디 재키에게도 필요한 말만 하면되고
뚱띠 느림보 케티 도 쳐다보고 말할 시간도 없으니
내 일만 하는 이 곳으로 옮긴게 잘되어서 다행이다
성질이 못된 밉상 홍콩년 메이는 2월말로 리타이어했다~ 고년 얼굴 안봐서 다행이고 ㅋㅋ
유스캔
뚱띠 캐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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