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staff room에 요런 공고가 붙어있다
쎈터메니저가 믄 생각이 들어선지~ ㅎ
크리스마스 파티를 그리 재미없이 짜게 하는걸로 봐서
이것도 별거일것같은 생각이 들긴한다 ㅋ
상금도 별로일거같고~ ㅋㅋ
그러나 한편으론 참여하는것에 의미를 더 두고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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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참여를 못하였고
출품한 몇사람의 작품을 벽에 걸어두었기에~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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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에서 나만큼 나이많은 사람도 드물고 ㅎ하니
이렇게 나이들어도 믄가를 하고있다는걸
젊은애들에게 보여주고싶은 맘도 든다
이렇게 나이가 들었어도 자연을 찾아 하이킹을 한다는걸~~
크로풋센타로 옮겨서 몇몇 젊은애들에게 하이킹에 대해 얘기를 해봤지만
아예 생각도 못하는 아이들이 전부고~
특히 겨울에도 눈산 걸으러 간다니까 상상을 하지도 못하는 애들이다 ㅋㅋ
이렇게 좋은 자연 가까이 있으면서도 즐길생각을 못하는 애들이니~~
일단 내가 하이킹하면서 찍은 사진을 몇장 뽑아서
사진첩을 만들어보아야겠다.
마침 그동안 다니며 찍은 곳의 사진을 모아볼까도 생각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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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을 모우다
결국 시간이 없어서 제출을 못했다 ㅎㅎ
< Winter hiking & Snowshoes >
2016 Jan02 / -20도,8km,310m, 2100m high
2016 Jan02 Upper Kananaskis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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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an13 Mt. Shark ski Trail
Snowshoes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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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Jan30 King Creek (Kananaskis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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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Favorite Trail >
2019 July07 (Bertha Falls trail)-Waterton Lake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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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y23 Bertha Lake (Waterton Lake NP.)
12km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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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ep20 Lineham Ridge (Waterton Lake NP.)
18km return /8h/ 2500m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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