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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00222 토 Chester Lake- high2200m, 12km, 4hours,600m (Navin,Emily,me)  

by 캔디wildrose 2020. 2. 24.



네이빈에게 체스터레이크 하이킹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ㅎ

그곳까지 가는 도로가 눈이 많고 미끄러워서 운전하기 무서운데

네이빈 차가 큰 USV 차이므로~ㅎ


기후에 따라 #40도로 옆의 갈라티아 트레일로 갈것인가? 의논하다가

해가 나오지않은 안개구름 덮인 하늘이지

그리 춥지않은 온도 -3도 이니 가보자하고~ 들어갔다


스미스도리안 도로는 역시 눈은 치워져있지만 미끄럽다.

조마조마 주차장에 들어서서는 웃음이 나왔다

그 깊은 산중에 그렇게 많이 와 있을줄을 ㅎㅎㅎ




 해발2200m 얼어있는 호수 옆이다

호수 가까이로 가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네이빈이 아발란체가 될수있는 위험한 곳이니

호수옆으로 가지않고

우리는 200m 를 더 올라가는 엘판트 바위로 올라갔다 ㅎ


눈이 너무 많고 바람이 불어와서

도로내려와 바람 막아줄 나무아래서 점심을 먹었다.

 




 





 





winter trail 은 검은 점선 이다





 코끼리바위에서 내려가면서~





 


눈 그득 덮인 엘판트 바위~





 




 메도우에서 바라다보이는 체스터 마운튼

해가 나오지않아 

눈앞에 나타나는 산이 바로 옆인데~ 유령같다!






 




 




 



 



 경사가 심한 ~

올라가며 땀이 나는~






 


내려오며 바라다보이는 건너편 산이 보이고~


 



 




 




 

 

 

 

엄청난 눈

오를땐 땀이 나고,, , 영하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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